피아제의 도덕성 발달이론

목차

I. 도덕성 발달단계
1. 타율적 도덕판단의 단계
가. 습관의 단계
나. 성인기준에 동조하는 단계
다. 동료와의 상호적응 단계
2. 자율적 도덕판단의 단계
가. 동기존중의 단계
나. 규칙이나 원리 및 이상의 설정단계

II. 피아제의 도덕성 발달이론의 비판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도덕성 발달단계
피아제는 도덕적 판단력이란 인지발달에 병행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인지발달의 불변적인 순서(不變的 順序)가 어느 한 단계도 건너뛰지 않고 진행되어 가듯이, 도덕성의 발달 또한 불변적인 순서로 다음과 같이 5단계로 진행되어 간다고 보았다. 그의 기본입장은 인지발달단계와 도덕판단이 병행적(竝行的, parallelistic)이 된다는 것이다.

(1) 타율적 도덕판단의 단계
약 11세 이전의 아동들은 규범이나 법률은 전지전능의 신이나 어른이 만든 수정 불가능의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 누구도 이를 변경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다만 거기에 따르고 복종(服從)하는 것만이 최고의 선이라고 믿기 때문에, 피아제는 이 시기를 타율적 도덕판단의 단계로 보았다.

가. 습관의 단계
대체로 4세 이전까지를 피아제는 습관(習慣)의 단계(habit level)로 보았다. 이때까지 유아는 자기만족을 위하여 자기가 하고 싶은 바대로 원하는 것만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즉 이때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만족을 위해 해오던 습관대로 하려는 시기로 보았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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