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유전자 사냥꾼
- 최초 등록일
- 2018.08.29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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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자 사냥꾼
(신경심리학자 낸시 웩슬러)
아델 글림 저. 한국여성과총 교육홍보출판위원회 역. 해나무. 2016년 11월 1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헌팅턴 병
2. 삶의 방식
3. 가계도
4.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은 헌팅턴병(이 병을 발견한 사람이 헌팅턴이다)을 추적한 뉴로싸이콜로지스트, 낸시 웩슬러에 대한 이야기다. 뉴로는 nerve 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신경이란 뜻이다. 사이코는 마음의 뜻이다. 신경으로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뉴로사이콜로지스트'다. 즉, 중추신경계(뇌,척추)과 행동간 관련성 연구한다. 사고, 감정, 행동에 문제를 일으키는 뇌장애 전문가다.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와 외삼촌 세명을 헌팅턴병으로 잃었다. 낸시의 아버지는 정신분석학자다. 아내와 이혼하고 두딸과 전처를 위해 헌팅턴 유전병 재단을 만들었다. 재단이 하는 일은 다른 데서 펀딩을 받고 연구를 지원한다. 헌팅턴병은 유전질환이다. 4번 염색체에 있는 cag 염기서열이 39번 이상 반복된다. 노말(normal)한 사람은 29회 이하 반복된다. cag 서열이 너무 많이 반복되어 뇌신경이 파괴된다.
헌팅턴 병의 증상은 술 취한 행동, 춤추는 행동, 꼭두각시 인형 같은 행동이다. 30 ~ 40대에 발현하여 경련, 비틀거림, 갑작스러운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한다. 헌팅턴병에 대한 설명은 18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