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략에 대한 중국의 대일 항쟁
- 최초 등록일
- 2018.10.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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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의 침략에 대한 중국의 대일 항쟁
- 만주사변부터 세계 제 2차 대전 종전까지 -
목차
Ⅰ. 머리말
Ⅱ. 만주사변 및 만주국 수립
1) 만주사변
2) 반만항일(反滿抗日) 투쟁 및 동북 항일연군
Ⅲ. 중·일 전쟁
1) 중·일 전쟁 이전 상황
2) 중·일 전쟁
3) 그 이후부터 종전까지
Ⅳ.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일제는 1894년 청일전쟁의 승리를 시작으로 대만을 사실상 식민지화 하면서 대륙에 대한 팽창 욕구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후 러일전쟁에서 승리하고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는 등 제국주의적인 모습을 점점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 인적·물적 수탈을 당하고, 민족의 정서를 말살시키는 등 잔인한 처사를 당하였다.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개인적·집단적으로 항일 단체를 형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이렇듯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우리 민족의 정부가 없었고,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져 국내에서는 정부를 중심으로는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우리와는 다르게 중국은 중·일 전쟁 당시 국민당 정부가 들어서 있었고, 국민당과 공산당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계속 하고 있었다. 우리와는 상황이 사뭇 달랐던 당시의 중국 정부의 입장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민중들의 항쟁은 어땠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그리고 중국을 침략한 몇 가지 사건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대륙에 대한 야욕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만주사변 및 만주국 수립
1) 만주사변(滿洲事變)과 만주국(滿洲國)
만주와 몽고(蒙古)를 일(日)의 영토로 만드는 것이 일본군의 가장 최종적인 목표였지만 국제 사회의 이목 때문에 만주와 몽골을 독립국으로 만들어 일본의 지배를 받는 정부를 만들기로 했다. 일본은 1931년 9월 18일에 中華民國(중화민국)의 한 부대가 봉천 부근의 일본의 남만주 철도를 폭파하고 일본의 군대를 습격하고 발포(1931, 柳條溝事件)를 하는 등 일본에 적대 행동을 했기 때문에 이를 도발로 여겨 응징하겠다고 19일 선언했다. 이는 만주사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일본과의 정면 대결을 피하고 국제연맹에 도움을 청했다. 국제 연맹은 이 사건을 그저 중국의 한 지역에서 일어난 무력충돌 쯤으로 생각하여 별로 주목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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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식, 『동양사개론』, 삼영사, 2009.
가토 요코, 김영숙 역, 『만주사변에서 중일전쟁으로』, 어문학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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