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빛을 따라 생명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2.18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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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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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예배의 정의
2. 교회력과 예배
3. 교회력에 따른 시간의 의미
4. 강림절에서 주현절까지
5. 빛의 주기 예배
6. 사순절 (생명의 주기)
7. 사순절 예배
8. 고난주간 예배
9. 성령강림절과 그 이후 및 주일예배
10. 교회력과 현대 예배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한국교회의 교회력 이해도와 성서일과의 활용에 있어서 공통점은 예배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우선 교회력의 부재이다. 모든 예배며 행정 그리고 치리에 있어서 모든 것을 각각의 교회에 일임하는 형태로 목회자가 즉 담임 목사의 권한이 커지면서 담임목사의 생각이나 이해도에 따라 교회력을 지키며 그 흐름에 따라 일년의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한국교회 성도들은 교회력이라는 단어에 생소하다. 3년의 주기로 성서일과의 말씀과 예배에 대한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 성서일과 이러한 이유들로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다.
우리 한국 목회자들이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서 예배가 무엇인가부터 생각해 봐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내용의 글을 저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예배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당위성은 그가 인용한 댄 킴볼(Dan Kimball)의 저서의 인용에서 보여준다. 저자는 댄 킴볼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국 교회의 문제를 지적한다. 그것은 ‘1.7%의 법칙’이다. 한 사람이 하루 7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한 주간 깨어 있는 시간은 119시간이고, 한 주 동안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한 사람이 교회에 나오는 이동시간과 예배시간을 포함하여 2시간을 사용한다면, 한 주간 예배에 사용되는 시간의 비율은 전체의 1.7%가 된다. 이 비율의 시간을 통해 예배에 참여하는 개개인은 나머지 한 주간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예배는 짧은 시간이지만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예배의 본질이 회복되어야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