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공격성의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9.04.0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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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 영아들이 화가 나서 사람들을 치거나 몸을 부딪치는 경우가 있지만, 이들 행동을 공격적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1세 된 영아들은 장난감을 가지려고 서로에게 공격적 일 수가 있다. 12개월 된 영아들은 자기가 이미 한 개를 갖고 있어도 친구가 갖고 있는 장난감을 또 가지려고 다툰다. 이 투쟁에서 각 영아는 상대 영아를 적으로서 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생후 1년이 되었을 때 이미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격성의 싹을 보인다.
2세가 되어도 1세 때와 비슷하게 영아들 간에 장난감을 가지려는 충돌이 자주 일어나지만, 해결하는 방범이 싸움보다는 협상이나 서로 나누어 갖는 것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높아진다. 따라서 초기에 보였던 갈등은 영아들이 타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적응적 기능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아동의 공격성의 특성은 연령과 함께 급격하게 변화한다.2-3세의 유아들은 분명한 대상 없이 짜증을 내는 경우가 점점 줄고, 대신에 놀이친구가 공격하거나 자기를 좌절시킬 때 치거나 때리는 등의 신체적 보복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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