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산업현장실습 노동착취
- 최초 등록일
- 2019.05.28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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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체적인 차별 실태
2. 대응방안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현장실습제도는 청소년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에서 적용하고 경험하여 다양한 직업적 체험을 하고 산업현장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제도의 목적을 보았을 때 교육, 경험, 취업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청소년들이 노동차별을 겪게끔 하는 허점이 많은 제도이다. 작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현장실습생이 달려오는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진 사태가 있었고, 전주 엘지유플러스 통신사 콜 센터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고등학교 3학년 홍모양이 콜 수를 못 채웠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그 이후 아무런 법적, 제도적 대응방안이 마련되지 못한 채 작년 11월, 특성화고 18세 이민호 학생이 제주의 한 생수 제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압착기에 눌려 열흘 만에 목숨을 잃었다.
참고 자료
“조기취업 현장실습 내년부터 전면 폐지, '제2의 민호' 비극 막는 전환점”, 업다운뉴스, 2017.12.01.
“꽃다운 나이의 현장실습생, 더는 희생 없어야”, 공감신문, 2018.04.09.
“현장실습 사망사고 진실 명확히 규명해야”, 제주일보, 2018.3.28.
“잇따른 사고에 폐지 수순 밟는 현장실습제도”, 시선뉴스, 2018.01.02.
“현장실습이라 적고 노동력 착취라 읽는다”, 뉴스웨이, 2017.11.23.
“현장실습 폐지, 학생·학교 요구 경청해야”, 한국교육신문, 2017.12.08.
“묵묵부답 교육청, 응답하라 교육감”, 미디어제주,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