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8장 본문연구
- 최초 등록일
- 2019.06.2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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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민수기 28장 해설
2. 민수기 28장 단락 나누기
3. 민수기 28장에 나온 규례들
4. 민수기 28장 동사 분석
Ⅲ. 결론
Ⅳ. 느낀점
본문내용
서론
민수기는 물론 모세 오경 전체의 저자이기도 한 모세는 앞에서 제 26, 27장에 걸쳐서 모압 평지 제 2차 군대 계수 일련 기사를 기록한 뒤에 이제 제 28-30장에 걸쳐서 각종 정기 제사시의 제물 규정(28,29장) 및 여자의 서원 관련 규례 (제 30장) 등 몇몇 율법 조항을 제시하고 있다. 민수기 28장에서는 각종 정기 제사시의 제물 규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본론에서 단락을 나누어 내용을 살펴보고 규례들과 28장의 원어의 동사를 해석해보며 본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1. 민수기 28장 해설
민수기 28장은 다섯 개의 특색을 가진 절기에 요구된 제물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상번제-아침과 저녁, 안식일 제사, 월삭의 제사, 무교절기의 제사, 초실적의 제사(칠칠절)이다. 유월절에 대한 일시적 언급은 달력을 완성하고 있으나, 그 어떤 희생제사도 이 시기에 요구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가정의 특성으로 인한 것이다.
본 단락이 민수기 저자의 전체 작품의 의도와 목적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중요 절기들과 관련된 초창기의 법들은 화목제에 상당한 강조를 두었다. 저자의 목적은 이것들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절기들 가운데서 전통적인 요소들이었고, 그것들을 제거하는 것이 그의 관심이 아니다. 그의 관심은 오히려 전적으로 야웨의 것이었던 – 번제 – 제사와 공동체가 받아들여질 수 있고 또한 예배하기에 적합한 제사 – 속죄제 –를 규정하고 체계화하는 것이다. 상이한 관습이 이제까지 행해져 왔고, 그래서 저자는 여기서 제 2성전 예배를 위한 최종적인 판단에 집중하고 있다.
2. 민수기 28장 단락 나누기
민수기 28장은 크게 5단락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먼저 민수기 28장 1-8절의 말씀으로 매일의 번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는 출애굽기 29:38-43절에 나오는 율법이 재 진술된다.
참고 자료
강병도 『호크마 종합주석』 서울 : 기독지혜사. 1989
김영진 『옥스퍼드 원어성경대전』 서울 : 성서교재주식회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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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Joseph Owens 『원어분해성경』 서울 : 로고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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