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 교육하는 일은 과학인가 예술인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존경받는 바람직한 교육자상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를 정당화하여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8.2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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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교육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있어왔다. 전통사회에서는 인성교육과 과거 합격을 위한 교육이 있었으며, 그 외에 품위 유지의 교육이 있었다. 그리고 현대에는 교육의 정도가 곧 비공식적인 사회적 신분을 결정짓는 요인으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교육 자체의 내용과 커리큘럼, 그리고 교육자에 대한 상에 관해서도 상당히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자에 대한 상은 크게 어떠한 교육자가 훌륭한가를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떠한 교육자가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가와 관련되어있기도 하다. 바로 이러한 차이가 일종의, ‘교육자는 과학자인가 혹은 예술가인가’와 관련된 논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본고는 이 논쟁에 있어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본 이후에, 교육자가 예술가와 과학자 중에서 어떠한 분류에 속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증명의 과정으로 하나를 내세운 이후에 그것을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한 이후에, 오늘날의 교육자는 과학자인지 아니면 예술가인지를 밝힘으로써 조금 더 넓은 시야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
교육가는 예술가인가 과학자인가는 우선 교육의 본질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의 본질을 인간의 인성이나 사고의 교육에 두고 있다면, 교육자는 예술가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예술가라고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출해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에 교육자를 과학자로 보는 입장에서는, 과학자는 결국 단시간에 최고의 효율을 이끌어 내어서 하나의 결과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를 밝혀내면서, 동시에 체계적인 것을 내세우기 때문이라서이다. 그러므로 교육의 본질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가 사실상 해당 논제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제 과학자로의 교육자가 정말로 맞는가에 대해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해당 논제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짚어보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교육심리학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