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병태생리, 원인, 간호, 치료 등
- 최초 등록일
- 2020.12.3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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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병태생리, 원인, 간호, 치료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관상동맥질환이란?
Ⅱ.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Ⅲ. 급성 심근경색 병태생리
Ⅳ. 증상 및 징후
Ⅴ. 치료
Ⅵ. 간호
Ⅶ. 개인
본문내용
Ⅰ. 관상동맥질환이란?
두 개의 심방과 두 개의 심실로 구성된 심장은 몸속 구석구석에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일생동안 20억 번을 쉬지 않고 뛰어 생명을 유지시키는데, 이때 지속적인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공급은 크게 심장을 둘러싼 3개의 혈관인 심장 동맥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이라고 한다.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CAD)은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을 포함하는 혈관 장애로 혈관 내강이 좁아져 심근이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발생하는 관상동맥성 심장질환(coronary heart disease, CHD)이다(윤은자 외, 2019).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은 여러 단계를 걸쳐 수십년간 서서히 진행되는 죽상경화증으로 인해 관상동맥의 혈관 내강이 물리적으로 좁아지거나 폐색되어 심근에 허혈을 초래하기 때문이다(윤은자 외, 2019).
관상동맥질환은 임상적으로 심근의 허혈 상태에 따라 크게 안정형 협심증과 급성 관상동맥증후군(불안정형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분류된다(윤은자 외, 2019).
협심증은 심근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서, 주로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여 가슴이 아픈 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며, 심근경색은 좁아진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갑자기 막혀 심근으로의 혈액 공급이 전혀 되지 않는 상태로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이다(윤은자 외, 2019).
관상동맥질환 중 급성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고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Ⅱ.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심장발작이 일어날 위험성이 높다. 위험인자는 크게 개선할 수 없는 위험인자와 개선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 구분된다.
개선할 수 없는 위험인자
• 연령
- 남자 : 55세 이상
- 여자 : 65세 이상
• 성별
- 남성, 폐경 이후의 여성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 2, 수문사, pp 746 ~ 776
[그림1]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 2, 수문사, pp 751 그림 20-38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급성심근경색증
정보영(2017), 심근경색의 예방적 건강관리 방안, 항공우주의학 학술대회, 7~8(2 pages)
박은진, 이지아(2015),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증상클러스터, 한국간호과학회(Korean Society of Nursing Science), 378-387(10 pages)
김정선·김영주·정명호(2009), 심장재활 프로그램(Phase III)이 심근경색증 노인의 심혈관과 심폐기능에 미치는 효과, 성인간호학회지, 212 - 224 (13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