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원론 A+]치약 구매의사결정을 내릴때와 승용차를 구매할 때 내리는 의사결정은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봅시다

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8기 과제. 평점 A+, 원점수 97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상적 의사결정
2. 포괄적 의사결정
3. 두 재화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마케팅의 실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구매 결정을 내리기까지 거치는 과정이 항상 동일하지는 않다. 다시 말해, 치약을 구매하겠다는 결정에 도달하기까지 거치는 과정은 승용차 구매를 결정하기까지 밟는 과정과 다르다. 구매 시 소요되는 비용, 구매 주기 등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치약은 구매 시 심사숙고해야 할 만큼 가격이 높은 재화는 아니다. 치약 한 튜브를 다 쓰고 새 것을 구매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길지 않다. 구매한 치약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크게 속상하지 않다. 다음 치약 구매 시에는 해당 제품을 선택지에서 제외하면 그만이다. 반면 승용차는 구매 시 적어도 수천만 원을 지불해야 하며, 한 번 구매하면 적어도 수년 간 이용해야 한다.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다.

참고 자료

안광호 외, 마케팅원론, 학현사, 2018
박준영. 마케팅 관리론. 북페리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