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 최초 등록일
- 2021.12.04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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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원인 위험요인
2. 병태 생리
3. 진단적 검사
4. 증상 및 징후
5. 치료
6. 합병증
7. 퇴원간호
II. 간호 사정자료
III. 혈액검사
IV. 소변검사
V. 기타검사
VI. 약물
VII. V/S
VIII. 통증 사정
IX. 수술부위 사정
X. 체중 측정
XI.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병명
척추관 협착증 (Spinal stenosis)
원인 위험요인
1. 선천성 : 요추관이 선천적으로 좁게 태어난 경우
2. 척추의 퇴행성 골관절염
3. 기타 : 척추 전방전위증, 수술 후 합병증, 골절 이후 비정상적인 유합 등으로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이 형성된다. 동시에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액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 잘 발생되고 흉추에서는 드물다.
즉,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인대가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뼈가 자라나와 척추관을 눌러 발생하게 된다.
병태 생리
신경근의 압박은 직접적인 기계적 압박에 의해 발생하거나 척추관이 좁아짐에 따라 상승하는 척추강 내의 압력에 의해 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척추강 내의 압력이 증가하면 정맥의 울혈, 동맥혈류 감소, 신경근 전도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장시간 서있게 되면 압박에 의해 증상이 시작되고 걷는 동안에는 척추 신경에 대한 대사 수요가 증가해 이용 가능한 미세혈관 혈류관 혈류량이 부족해지면서 오래 걷기가 힘들어진다.
진단적 검사
● 문진 :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경인성파행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X-ray :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검사 방법으로 척추 전방 전위증 및 퇴행성 변화를 확인하는데, 전후 12mm 이하인 경우에 의심하게 되고 전산화 단층 척수 조영술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 CT : 허리 디스크의 병변을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척추관 옆에 위치하는 외측 함요의 협착 여부를 확인한다.
● MRI : 방사선 피폭이 없고 비침습적 검사 방법으로 척추의 압박된 부분이 더욱 잘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