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공각기동대
- 최초 등록일
- 2004.01.13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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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독창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보고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각기동대>에 나타난 사회모습
1. 전산망의 사회
2. 뇌의 전산화
3. 기억을 이식당하는 사회
Ⅲ. 왜 디스토피아인가
Ⅳ. 뉴미디어와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각기동대>의 시대적 배경인 서기 2029년, 피가 흐르는 인간과 피가 흐르지 않는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속에서, 고도로 발달한 뉴미디어와 네트워크는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인간의 뇌까지 넘나든다. 미디어의 발달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데, <공각기동대>에서는 인간의 뇌와 뇌를 연결하여 말하지 않고도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된 미디어 혹은 네트워크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뇌로 연결된 전산망을 통해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로 이 전산망을 통해 고스트 해킹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다고 가정한 Ghost가 해킹 당하는 것은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빼앗는 일이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정체성의 혼란에 빠지게 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범죄행위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이 일궈낸 정보기술이 도리어 인간의 위협하게되는 사회는 결코 유토피아가 될 수 없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강상현, 「정보통신혁명과 한국사회」
- 양운덕,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 리처드 헌더, 「유비쿼터스」
- 정영기, "<공각기동대>에 나타난 철학적 문제들"
- 기타 인터넷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