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 도천수대비가 연구

소개글

직접 발표했던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각주도 달려있습니다. 직접 단것들입니다.
많이 정성들인 레포트이니만큼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서론

본론
1. 배경설화와 구조
2. 「도천수대비가」의 해독과 해석의 문제
3. 「도천수대비가」의 작자의 문제
4. 관음신앙과 천수관음.
5. 상징으로 풀이해 본 「도천수대비가」.
6. 종교심리학적으로 풀이해 본 「도천수대비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도천수대비가」는 『삼국유사』권3의 '분황사천수대비 맹아득안'조에 실려있는 10구체의 향가로서 기사 본문에 가명이 밝혀져 있지 않아 「천수관음가」·「득안가」·「맹아득안가」등으로도 불린다. 유사에 실려있는 기록을 바탕으로 할 때 이는 다섯 살짜리 어린 아이가 천수대비상에게 빌어 어두운 눈을 밝게 하였다는 내용의 영험담으로, 이 때 어린아이가 빌면서 부른 노래가 바로 향가 「도천수대비가」이다. 본고에서는 「도천수대비가」를 대상으로 노래의 배경설화의 내용을 고찰하고 그에 관계된 관음신앙과 많은 논란이 일고있는 작자의 문제, 그 밖의 본가의 해독과 문학적 해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배경설화와 구조

「도천수대비가」와 관련된 산문전승과 일연의 찬시를 전개하면 다음과 같다.

景德王代漢妓里女希明之兒生五稔而忽盲 一日其母抱兒詣芬皇寺左殿北壁畵千手大悲前令兒作歌禱之遂得明其詞曰 (...가사생략...) 讚曰 : 竹馬蔥笙戱陌塵 一朝雙碧失瞳人 不因大士廻慈眠 虛度楊花幾社春

경덕왕대 한기리에 사는 여자 희명의 이가 태어난 지 5년에 갑자기 눈이 멀었다. 하루는 그 어미가 아들을 안고 분황사 좌전 북벽에 걸려 있는 천수대비 앞에 나아가서 아이를 시켜 노래를 지어 빌게 하였더니 드디어 눈을 뜨게 되었다. 노래는 이러하다. (가사생략) 이를 기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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