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통일론

목차

1-1. 김구 <자주 통일국가론>
1-2. 이승만<북진 통일론>
2. 장면<유엔감시하의 남북자유총선거론>
3. 박정희<선건설 후통일론>
4. 전두환<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
5. 노태우<한민족 공동체 방안>
6. 김영삼<민족 공동체 건설을 위한 3단계 통일방안>
7. 김대중<3단계 통일방안의 지속과 대북포용정책>
정리 및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분단 50년은 곧 '통일운동 50년'이며 분단지속으로 말미암은 아픔만큼이나 '통일운동전개과정의 시련도 클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통일운동은 분단과 동시적으로 시작되었고 분단이 지속되는 한 통일문제와 통일운동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역대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은 정권의 성격과 국제환경의 변화에 따라 여러 차례 변화해 왔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역대 정부는 남북한 자유총선거에 의한 통일정부 구성과 통일에의 점진적.기능주의적 접근방식을 추구해 왔다.
1-1. 김구 <자주 통일국가론>
김구는 1948년 2월 남한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는 성명 '3천만 동포에게 읍고함'에서 "우리는 첫째로 자주 독립의 통일정부를 수립할 것이며 남북 정치범을 동시 석방하여 미·소 양군을 철퇴시키며 남북지도자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 김구, 김규식의 '남북정치지도자 간의 정치협상을 통한 통일정부수립' 제의를 북측의 김일성, 김두봉이 받아들여 1948년 4월 19일부터 평양에서 남북의 16개 정당과 40개 사회단체 대표 695명이 참석하여 '남북 조선 제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가 개최되었다
4월30일에는 '남북 조선 제정당 사회단체 지도자협의회'도 열리게 되었다. 연석회의에서는 '조선 정치정세에 대한 결정서'를 통해 '남북 조선 제정당 사회단체는 자기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단선 분쇄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고 '남조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