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널스 성격장애 시뮬레이션

소개글

"드림널스 성격장애 시뮬레이션"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사들을 직접 타이핑하여 객관적 자료와 주관적 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과제 제출용은 아니지만 시뮬레이션 내용 파악을 위해 개인적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투약
: Sodium Valproate(오르필), Sertraline Hydrochloride(졸로푸트), Risperidone

입원동기
집에서 술 마쉰 뒤 우울하고 기분 나쁘다며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창 밖으로 던지고는 곧 자신이 잘못했다며 내려가 동네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울음을 터트림. 이후 집으로 가서 자기 손목을 칼로 자해하고 119에 전화 걸어 ‘병원에 데려다 달라’라고 하여 119와서 근처 병원 응급실에 이송함. 어머니가 연락받고 도착해 병원에서 환자 자살 가능성 설명 듣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만난 후 입원함. 해당 병원에 자해하거나 술에 취해 죽겠다며 약을 먹어 4차례 입원했던 이력 있음.

1차 진단: 경계성 성격장애

정보 제공자: 어머니, 환자

장소: 정신건강의학과 보호병동

현재의 병력
“내가 얼마나 힘든지 다들 몰라요. 이럴 바에는 차라리 죽는게 나아요. 나나(고양이) 먼저 죽이고 내가 같이 가려고 했는데… . 나나(고양이)만 죽었어요”, “이 모든 게 엄마 때문이에요. 엄마가 아빠를 보내지 않았다면 이렇게 살진 않았어요.”, “남자들은 짐승이야. 나를 가만두지 않았거든. 다 죽여 버릴 거야. 하지만 난 남자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사랑이 필요하거든요. 지금은 괴로워요.”
활타라씨는 미혼모인 어머니를 둔 결손가정에서 성장했으며 어머니는 그녀가 어릴 때부터 남자친구를 여러 명사귀었으나 대부분의 어머니 남자친구들은 딸인 활타라씨의 존재를 알고 나서 때리거나 학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환자가 15세를 넘은 후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들의 술 심부름을 다녀야 했고 갔다 오다가 엄마의 남자 친구에게 성폭력을 당하는 등 주위에서 도와줄 사람 전혀 없는 상태로 힘들게 자랐다. 17살 때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한동안 같이 살았으나 엄마가 가지고 있는 돈을 훔쳐서 도망가 이후로 엄마가 일하는 술집 뒷방에서 심부름하며 지내는 등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