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세계는 과연 존재하는가?

소개글

철학 수업에서 제출한 발표자료 . 매트릭스와 관련하여

세계는 과연 존재하는지에 대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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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트릭스는 영화속에서 가상과 현실의 존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것이 현실일까?라는 의문으로부터 이 영화는 시작되고 있다.

세계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기에 우리는 그 속에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또 존재한다는것은 무엇인가? 단순히 우리의 뇌가 전자기적인 신경세포의 전달
정보를 통해 감지하는것만이 존재라는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면 우리는 뇌사한 자를 이세상에 존재하지(죽은)않는 자라고 단정지어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영화 매트릭스 속의 인물들은 미래인듯한 세계의 인큐베이터 속에서 뇌만이 컴퓨터가 주는 전자기적 신호 정보에 반응할 뿐 몸은 잠들어 있는 상태에 있다.
그러나 그들은 컴퓨터프로그램 속에서 자신들의 오감을 느끼며 자신의 존재를 의심치 않고 생활하소 있다.
그리고 자신들의 지금 느끼고 있는것이 현실의 세계라고 믿고있다. 난 이것이 말해주는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없었다. 아니 갑자기 나의 오감이 전자기적 신호에 반응하면 현실
이요 나의 뇌가 그렇게 생각하면 현실인 것인가? 아니면 나의 몸이 직접 움직여 느끼는 것이 현실인가?
우리는 소위 꿈이라는 것을 꾼다. 그 꿈속에 우리는 물에빠지면 정말 그런 상황속에 있
는듯한
기분이든다. 우리는 이를 가지고 자신이 자신의 경험을 말할때 물에 빠졌본적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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