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유영철의 연쇄살인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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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2. 본
(1) 유영철의 검거이후 독특한 행동
(2) 이상심리학
(3) 범죄원인론
3. 결
본문내용
1. 서
연쇄살인이란 용어는 우리에게는 매우 익숙하다. 그러나 실제로 어떠한 일련의 사건들을 연쇄살인이라고 단정짓는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이는 다중살인(mass killing), 연속살인(spree killing)이라는 개념과의 유사성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연쇄살인만의 특이점을 살펴본다면 자신만의 환상(fantasy)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사건과 사건사이에 심리적 안정기(cooling-off period)를 가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냉각기 이후에는 억제할 수 없는 충동에 휩싸이고 더욱 진화된 수법으로 살인을 저지른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유영철사건은 연쇄살인의 가장 좋은 CASE라 하겠다. 그런데 유영철은 타 일반적인 살인범과는 다른 특이한 점을 보이고 있으며 이 또한 범죄심리적 측면에서 많은 고찰대상이 되었다.
2. 본
(1) 유영철의 검거이후 독특한 행동
* 자해 행동 등의 문제로 인해 무술 경관 2명이 3평짜리 방에 함께 들어가 생활하는 등 조사를 받지 않는 시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음
* 탈주범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주제곡으로 쓰였던 음악, 비지스의 홀리데이를 좋아한다고 밝혀졌는데 이는 자기과시욕과 범죄에 대한 동경이 깔려있는 것으로 생각
* 유영철의 첫 번째 공판 당시 유영철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라고 말하는 한편 재판 도중에는 사람을 많이 죽였다지만 나에겐 시작에 불과한 일이었을뿐이라고 말해 불안한 심리상태를 드러냄
참고 자료
유영철의 살인에 대해서 범죄심리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