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국사]사회사로 보는 우리역사의 7가지 풍경
- 최초 등록일
- 2005.10.31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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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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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을 읽기 전에 (사전조사, 느낌정리)
2. 책을 읽으면서 (7가지 풍경에 대한 내용 요약 + 나의 생각)
3. 나의 생각 정리
본문내용
♯ 책을 읽기 전에 ,.
평소 소설책 이외에는 독서가 생활화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 사회사로 보는 우리 역사의 7가지 풍경 ’ 이란 책을 읽기 전에 상당한 부담감이 밀려왔다. 그렇지만 머리글 이라고 할 수 있는 ‘ 책을 내면서 ’를 통해 저자의 개략적인 설명과 저술 의도를 읽고, 약간은 친근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 역사를 거시적으로 보는 방법과 미시적으로 보는 방법은 각자의 단점을 지니기 때문에, 현대사회에 들어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이에 이 책은 두 가지 방법을 절충하여 접근했으며, 7가지 주제를 통해 역사의 재미를 발견해 내는 내용이다. ” 라는 저자의 소개를 염두에 두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책을 읽으면서 ,. ( 내용 요약 )
☀ 첫 번째 풍경
ㅡ 혼인의 사회사
삼국시대의 혼인에는 4가지의 대표적인 양상이 나타난다.
첫 번째는 신분내혼이다. 삼국시대는 신분사회였기 때문에 동일 신분 내의 결합을 원칙으로 하였던 것이다. 두 번째는 족외혼이다. 족외혼은 타혈족 간의 결합을 원칙으로 한 것이다. 세 번째는 근친혼이다. 이는 다소 예외적으로 보이는 사례에 속한다. 네 번째는 취수혼이다. 형이 죽은 경우 동생은 형수와 결혼해야 하는 습속이 있었다. 이는 고대 유목민족들에서 흔히 행해진 혼인습속으로 알려져 있다.
혼인연령은 대체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정도였다. 여자의 나이가 몇 살 아래인 것이 통례였다. 그러나 혼인 적령기에 대한 규정이 정확히 있었던 것은 아니다.
혼인의 과정은 대체적으로 중매를 통한 만남 후에 연애를 하고 약혼과 혼인을 차례적으로 행했다. 우리의 전통 혼례나 서양식 혼례에서와 같이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 되어 사회자나 집례자의 인도하에 행하는 혼례식과 유사한 예식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