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판별분석

소개글

판별분석에 관한 리포트로 냈던겁니다.
보기쉽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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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러한 분야에서 현재 판별 분석이 용이하게 쓰이고 있는데 특히 우리가 쉽게 느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마지막에 적힌 임상 진료 분야일 것이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눈동자를 살펴보거나 혀바닥을 관찰하는 경험은 누구나 있었을 것이다. 왜 의사들은 눈의 상태나 혀의 상태등으로 병의 진단을 할 수 있는가는 판별 분석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의사들은 병의 증상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 베이스를 습득한 사람이다. 이런 데이터 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판별분석에서 모집단의 분석에 해당될 것이고 의사가 증상을 판단하는 것이 새로운 개체에 대한 판단에 해당되는 것이다. 의사는 눈과 혀의 특성변수를 바탕으로 증상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의사의 판단에도 오판이라는 것이 있다. 비단 의사만이 아니라 판별분석을 통한 판단에는 오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런 오판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첫째 : 모집단의 분석에서 모집단의 개체수를 적개 책정한 경우 - 이 경우 통계수치가 모집단의 특성에서 멀어지게 되어 정확한 값을 도출할 수 없게 된다.
둘째 : 유의미한 특성변수가 아닌 경우 - 변수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각 모집단의 특성을 대표할 수 있고 모집단간 차이가 확연한 것이 아니면 최종 판단에 있어서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셋째 : 새로운 개체에 대한 분석의 오류 - 새로운 개체를 분석할 때 오류를 범할 수 있는데 가령 의사를 예로 들면 의사가 눈의 상태를 확인할 때 동공의 반응을 잘못 봤을 수도 있고 혀를 관찰 할 때 환자가 색소가 있는 음식을 먹고 진료를 받을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모집단의 분석이 잘 되었더라도 새로운 개체를 분석하는데 오류가 있을 경우에도 오판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오판을 줄이기 위해서 통계학에서는 다양한 검정과 분석기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오류률을 인정하고 퍼센트로 나타낸 것이 신뢰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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