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진실이 있는 목회를 하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06.01.1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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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원기 목사님의 목회간증집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 서는 미국 워싱턴에서 휄로쉽 교회를 개척하여 10년째 목회를 해오고 있는 김원기 목사의 자기 고백과 간증, 그 나름의 목회방법의 원칙이 정해지기까지 또한 정해진 후의 모든 사역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위의 내용이 나의 삶과 비전에 어떠한 감흥으로 다가왔는지를 서술해 보고자 한다.
먼저 물가에 심은 나무 같은 교회를 꿈꾸며 라는 제목을 가진 1부에서는 그의 목회철학이 대략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김원기 목사는 사람을 키우고 제자를 길러내는 교회를 만들고자 하였고 700명의 교인보다는 70명의 제자를 양성하고자 모든 교인들에게 소명을 찾게 하는 제자훈련을 하게 하였고 이로서 교인의 70퍼센트가 모두 각자의 사역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리고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갈 때 교회가 올바르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믿고 성도들에게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원기 목사는 휄로십 교회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생각으로 ‘자유스럽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교회를 조성하고, 축제가 있는 예배를 만들어 많은 성도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에 동참하게 했다.
1장에서 나를 가장 크게 깨닫게 했던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 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말 그대로 예수님이 첫째, 다른 사람은 둘째, 나 자신은 셋째라는 것으로 짧은 단어지만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회 안에서는 어떠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든지 형제자매로서 서로 격차 없이 서로를 위하고 수치스러울 것 없이 영혼을 사랑하는 목회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보고 배우는 성도들의 속성을 염두에 두고 열 마디로 가르치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고 보여준 만큼 성도들을 성장시킨다는 신념하에 자신을 공개하고 모든 부분을 성도들과 교감하고 함께하는 사역을 이루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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