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체제론]변증법적 유물론
- 최초 등록일
- 2006.05.02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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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의 생애를 조명함으로써 그의 사상에 영향을 미친 외부적 환경들을 언급한 후 마르크스 사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변증법적 유물론과 유물사관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그의 사상이 지금 이 시대에 가지는 의의는 무엇이며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서술하겠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Ⅰ. 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
Ⅱ. 변증법적 유물론
1. 변증법
2. 유물론
3. 변증법적 유물론
4.변증법적 유물론의 법칙
Ⅲ. 유물사관
글을 맺으며
【 참 고 목 록 】
본문내용
4.변증법적 유물론의 법칙
(대립물의 통일과 투쟁의 법칙)
대립물의 통일이란 대립물간의 모순은 투쟁을 낳고 투쟁은 통일을 이루며 이는 곧 발전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즉, 통일은 모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서 자본주의 사회 또한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주아지간의 대립적인 계급의 존재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순을 통해 통일을 이룩하는 것은 상호 유기적 관련성을 가지며 의존성을 전제로 한다.
대립물간의 투쟁은 싸움 내지는 갈등으로서 이는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
대부분의 대상과 현상의 발전 과정은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대립적인 요소들이 서로 평화적으로 공존 할 수는 없으며 대립물간의 모순적이고 상호 배타적인 성격 때문에 이들 간에는 투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대립물간의 통일과 투쟁을 사회에 적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물질생산에 있어서의 모순 (특히,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은 사회 발전의 모순 가운데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생산력과 생산관계 사이에서 나타나는 적대성은 적대적인 계급관계로 발전하게 되며 이는 낡은 사회체제를 새로운 것으로 대체시키는 사회혁명으로 유도된다. 이것이 곧 사회 발전인 것이다.
여기서 언급되는 모순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특히, 변증법적 유물론에서는 내적 모순과 외적 모순, 적대적, 비적대적 모순, 기본적 비기본적 모순으로 나뉘는데 이러한 분류는 항상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대적 상호 유기적 측면을 지닌다.
(질양의 법칙-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이행에의 법칙)
이는 자연현상과 마찬가지로서의 사회현상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이는 운동에의 일정한 법칙성을 설명하려는 것으로 이른바 “양질전화”라 하는데, 물이 끓어서 수증기가 되듯이 물의 온도 변화라는 양적인 변화가 물의 증발과 같은 질적인 변화로 급격히 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통하여 혁명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30분에 읽는 마르크스 2003 질핸즈(Gill Hands)지음 중앙M&B
사적유물론 1987 F.V 콘스탄티노프 지음 도서출판 새길
사회주의 체제론 2001 조정남 지음 교양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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