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한국음식의 세계화

소개글

음식과 세계문화라는 교양수업 레포트였구요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대해 썼습니다.

목차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필요한 요소
부침개의 세계화

본문내용

이번 레포트 주제인 ‘음식과 세계화’를 생각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과 방향으로 써야할지 한참 망설였다. 수업을 들으면서 세계 여러 문화권의 음식과 그 음식을 통해 본 나름의 문화를 배우면서 미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이름 생소한 음식들, 많이 접해봤거나 익숙한 음식들을 배우면서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음식은 세계에서 어떻게 비춰지고 있으며 평가되고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리가 수업 시간에 중요하게 다루며 배우듯이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음식의 어떤 것을 배우고 있는지,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궁금하다. 단지 몇 줄의 언급으로 끝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건강 면에서의 우리 한식의 우수성은 인정 되었을지 몰라도 아직 널리 보편화되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요즘 외국 영화나 TV를 보변 중국 요리를 패스트 푸트처럼 많이 즐기는 것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일본의 스시도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건강식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요리인데 이처럼 세계는 이제 바야흐로 ‘아시안 푸드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세계인의 추세가 건강, 이른바 웰빙으로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이 적은 아시아의 건강 음식으로는 한국 음식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고추와 마늘로 발효시킨 아시아의 보약’이라고 LA타임즈가 칭찬한 김치나 ‘오리엔탈 건강 소스` 라고 불리는 된장, 청국장이 꼭 올라오는 한국인의 밥상은 영양과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우수성을 이미 인정 받았다. 서구의 인스턴트 식품의 간편함과 속도에 눌려오던 한국의 전통음식은 그래도 의식주 중 다른 전통문화의 여러 분야, 집이나 의복같은 것보다 가장 본래의 모습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 이제 남은 일은 이를 널리 알리고 수용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인데,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어떤 것이 중요할까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