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과 시식, 한국의 명절 음식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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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과 소비자 라는 과목의 레포트로, 절식과 시식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한국의 5가지 큰 명절에 먹는 음식과 그 유래에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절식과 시식
2.설
-명절의 설명, 음식 3가지와 그 음식을 먹게된 유래
3.정월대보름
-명절의 설명, 음식 3가지와 그 음식을 먹게된 유래
4.단오
-명절의 설명, 음식 3가지와 그 음식을 먹게된 유래
5.추석
-명절의 설명, 음식 3가지와 그 음식을 먹게된 유래
6.동지
-명절의 설명, 음식 3가지와 그 음식을 먹게된 유래
본문내용
1.설(음력 1월 1일) : 일반적으로 설의 다른 이름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도 한다. 설은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다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묵은 1년이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이 시작될 때에 그 1년의 운수가 그 첫날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설날의 세시풍속은 매우 다양하다. 설날이 다가오면 섣달 그믐날 자정이 지나자마자 복조리장사들이 복조리를 한 짐 메고 골목을 다니면서 이사라고 외쳐댄다. 각 가정에서는 1년 동안 필요한 수량만큼의 복조리를 산다. 일찍 살수록 좋으며 집안에 걸어두면 복이 온다고 믿는다. 설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미리 마련해둔 새 옷으로 갈아입는데 이 옷을 설빔이라고 한다. 아침에는 가족 및 친척들이 모여서 차례를 지난다. 떡국으로 마련한 세찬을 먹고 어른들은 세주를 마신다. 아이들은 이웃 및 친인척을 찾아서 세배를 다니는 일도 중요한 풍습이다. (출처: Daum 백과사전)
① 먹는 음식 : 떡국, 잡채, 구절판, 빈대떡, 갈비찜, 신선로, 장김치, 나박김치, 약과 등
*떡국: 흰 떡은 자연스러운 순색으로 시작을 상징한다. 흰색의 떡은 부정이 깃들지 않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떡메로 쳐서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 해를 무사히 보내고 복이 깃들기를 기원 했다.(출처: http://news.stoo.com/news/html/000/448/045.html)
*빈대떡 : `녹두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다음 맷돌 따위로 갈아 번철에 부쳐 전병처럼 부쳐 만든 음식`이다.
빈대떡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가장 널리 통용되는 설로는 최세진이 쓴 <박통사언해>에 "병저"의 중국식 발음인 "빙져"에서 빈대떡이 나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하나는, 빈대떡은 본디 기름에 부친 고기를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올려놓을 때 밑받침용으로 쓴 음식인데, 그 후 가난한 사람을 위한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되어 빈자(貧者)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정동을 빈대가 많다고 하여 빈댓골이라 하였는데 그 곳에 빈자떡 장수가 많아 빈대떡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흉년이 들면 당시의 세도가에서 빈대떡을 만들어 남대문 밖에 모인 유랑민들에게 던져 주었다고도 한다
(출처 : `빈대떡 이름의 유래는?` - 네이버 지식iN)
2.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 :일년 중 가장 달이 크고 밝게 빛날 때이다。농사력(農事曆)으로 볼 때 이 시기는 대보름에 이르기까지 걸립(乞粒)을 다니면서 마을 전체가 축제의 분위기에 휩싸이다가 농사철로 접어드는 때이며, 마을공동의 신격(神格)에 대한 대동의례·대동회의·대동놀이 등이 집중된 때이기도 하다.
① 먹는 음식 : 오곡밥, 약식, 부럼, 진채식, 복쌈
*오곡밥 : 한국 전통의 찹쌀 ․차조 ․붉은팥 ․찰수수 ․검은콩 등을 섞어 5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 488년 정월 대보름에 소지왕이 천천정(天泉亭)으로 행차하였다가
쥐가 사람소리로 까마귀를 따라가라 하여 무사(武士)에게 뒤쫓게 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naver.com 백과사전
http://www.daum.net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