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현대음악

소개글

20세기 현대 음악의 전반적인 특징과 함께 사조별, 작곡가별로 구분지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20세기 전반
1. 사조별 음악의 특징 (1900년 전후)
(1)인상주의
(2)원시주의
(3)표현주의
(4)신고전주의
(5)신즉물주의 (신자유주의)
(6)민족주의
Ⅲ 20세기 후반
1. 사조별 음악의 특징 (1945년 이후)
(1) 구체음악(Musique Concrete, 具體音樂)
(2)전자음악(Elektronische Music, 電子音樂)
(3)우연성의 음악(Music of Chance Operation, 偶然性)
2. 작곡가별 음악의 특징
(1) 메시앙
(2) 불레즈
(3) 슈톡하우젠
(4) 케이지
Ⅳ 결론 및 정리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음악 좋아하십니까?”
참으로 난감한 질문이다. 워낙에 다양하고 복잡한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도 부족할뿐더러 불협화음과 전혀 음악답지 않은 이상한 소리들의 조합인 20세기 음악을 접하면 “저것도 음악인가? 예술인가?”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음악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이나 애호가들에게도 그렇고 21세기에 접어 든 지금에도 20세기부터의 현대음악이 낯설고 어색하긴 마찬가지다.
왜 현대음악은 이처럼 청중에게 사랑받고 이해되기 힘든 것일까?
우선 쉽게 음악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라는 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는 음악의 본질적인 특성들이 과거의 개념을 벗어나 더 이상 절대적인 것이 아니게 되었다는 말로 설명할 수도 있다. 첫째로 음악의 재료인 “음”은 악기나 인성의 범위를 벗어나 일상적 소리, 소음, 기계소리, 자연의 소리 침묵 등으로 확대 되었다. 둘째, 시간 예술인 음악에서의 시간성은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악보와 연주라는 이중 구조에서 매개자 역할을 했던 연주자가 기보된 악보를 소리로 재현하는 수동적 역할해서 작품 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시간 예술이던 음악에 공간의 개념이 추가되어 새로운 시공간 예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듯 20세기 음악은 우리가 이해했던 과거의 『음악』개념과는 질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변화들 때문에 20세기 음악의 이해와 접근이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여러 사조와 작곡가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이해함으로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현대음악을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Ⅱ 20세기 전반
1. 사조별 음악의 특징 (1900년 전후)
(1) 인상주의(印象主義, Impressionism)
프랑스의 드뷔시가 창안한 인상주의 음악은 낭만주의에서 현대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전환점을 이룬 악파이다. 이 음악은 프랑스의 인상파의 회화와 상징문학에서 영향을 받아 일어났다.

참고 자료

서양음악사 D.J 그라우트 (심설당, 1997)
들으며 배우는 서양음악사 김문자, 노영해, 박미경, 이석원, 허영한 공저
(심설당, 1993)
음악용어사전 (일신서적 출판사, 1999)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sungeo.com (슈베르트와 클래식 음악세계)
http://blog.daum.net/ssuayah (개인 블로그)
http://www.riss4u.net (학술연구정보원)
http://www.happycamp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