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수업을 마치며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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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학기동안의 웨이트 트레이닝 수업을 마치고
수업에 대한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이 수업을 듣는 목적이 체계적인 몸매 만들기와 내가 원하는 곳의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니까 체계적인 설명과 동영상 강의로 저의 기대에 부응했으나 이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 수업 이였습니다. 4학년 2학기라서 학과 공부와 취직준비를 위한 다른 공부를 병행하는 관계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지금은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매일같이 나와 한시간정도 헬스에 투자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운동을 했던 경험을 보태어 글을 쓸까 합니다. 글을 쓰기 전에 강의를 들어면서 강의 내용의 체계적인 운동 방법을 써 주셨는데, 저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과 주위 친구의 조언으로 방법을 정해놓고 하였습니다. 강의 내용과 부합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전과 다른 몸의 변화를 느꼈고, 성취감도 느낀 점에 만족을 느꼈습니다.
군복무후 처음 헬스장을 등록해서 체계적으로 경험해보았고, 대학 복학 후에 가장 먼저 찾은곳은 다름 아닌 헬스장이였습니다. 시력이 나빠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 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받던 시절, 퇴근 후에 틈틈이 몇 안 되는 덤벨을 가지고 죽었던 근육에 긴장을 줬고, 대학 시절 틈틈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운동은 진짜 꾸준한 노력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원체 왜소했던 체격이였기 때문에 유지하기가 힘이 들더군요. 솔직히 하다가 쉬었다가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현 프로 레슬러 밥티스타나 옛날 워리어를 보고 열광하고 선망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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