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신앙 선배들을 읽고서

소개글

그냥 에세이식 서평입니다. 주관적인 점을 많이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점수는 최고점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마다 나의 눈에선 잠시 잊고 있던 순수한 감동이 흐르는 시간이 되었다. 처음 한국에 복음을 심은 외국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한 선교의 열정을 베웠고,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을 통한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게 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책이었다.
첫째 이야기는 선교로서 이 책이 서두는 시작된다. 언더우드 가문의 신앙의 유산을 통하여 호러스 언더우드의 배경과 그의 가족을 알게 되어 그가 어떤 신앙으로 살아왔고 그리고 그런 그가 어떻게 사역을 시작함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딱딱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식의 감동된 어투로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듯이 이 책에 빠져들게 되었다. 한 아이를 준비시키고 그리고 결혼시키고 또 한 평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우리 한국인들을 위한 여행으로 만들고 그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인도한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갈구하는 만 명의 사람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움직이는 하나의 준비된 사역자를 찾고 있는 것이다.
길을 잃고 헤매는 목자를 기다리는 성도를 위하여 하나님은 한사람의 목자가 준비되기 까지 주변 상황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하나의 밀알이 심겨지길 기다리는 것을 느꼈다.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에 힘쓰는 바울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진실 된 마음, 즉 야고보가 말한 살아있는 믿음인 행동이 있는 믿음을 보여줌으로서 주변사람을 움직이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실천하는 진정한 믿음을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박명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