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불레즈

소개글

피에르 불레즈는 총음렬주의, 우연음악, 전자음악 작곡가, 지휘자, 이론가, 비평가, 현대 음악 전문가이며 지금까지 현대 음악에 관한 수많은 저작을 발표하는 등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고희를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시들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1991년 20여 년 숱한 업적을 남기던 IRCAM을 떠났지만 현대 음악 전문 앙상블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1. 피에르 불레즈의 생애
2. 피에르 불레즈의 음악세계
3. 피에르 불레즈의 음악 양식
(1)총렬음악
(2)알레아 음악
(3)전자음악과 컴퓨터 음악
(4)그 외의 작품

본문내용

1925년 프랑스 작은 도시 몽브리종에서 엔지니어의 아들로 태어난 불레즈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열 일곱 살의 나이로 파리 음악원에 입학해 현대 음악의 거목 메시앙을 만나 화성, 작곡을 배웠다. 한편 오네게르 부인 보오라부르크에게 대위법을, 후에 라이보비츠에게 12음 기법을 배웠고 드뷔시와 스트라빈스키에게 영향을 받고 안톤 베베른의 영향으로 음악의 다른 요소들을 음렬화로 통제하는 기술(전음렬주의)을 확장 시킨다.
1946년에 장 루이 바로와 마들렌 루노가 주재하는 마리나(Marigny) 극장의 음악 감독이 되어 악단과 더불어 남미, 북미를 여행, 1955년까지 그 직책을 수행하였다. 그때 12음 기법의 작품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1954년에 장 루이 바로와 마들렌 루노의 도움으로 파리에 현대음악 연속 연구회 “도메느 뮤지컬”을 설립, 프랑스 파리에서 연주회를 개최 1951년 도나우징엔 현대 음악제에서 음렬의 교차를 구체화한 “18개의 독주악기를 위한 폴리포니 X”를 초연, 1952년 다름슈타트에서 “피아노 소나타 Ⅱ”를 초연 하였고 후에 다름슈타트 음악제 강사로 작곡, 지휘, 이론 들은 가르쳤다. 1957년 알레아(우연음악)을 발표하였고 1958년 이후 바덴바덴에서 활약 하였다.

참고 자료

그라우트의 서양음악사 / 이앤비플러스
두길 서양음악사 / 나남출판사
들으며 배우는 서양음악사 / 심설당
20세기 작곡가 연구 / 음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