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해 금도금
- 최초 등록일
- 2008.11.2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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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전해 동도금을 실험함으로서 그 결과물로 무전해 도금의 정의, 전해 도금과의 차이점, 무전해 도금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본다.
목차
1.서론
2.실험이론
3.실험방법
4.결과
5.고찰 및 감상
6.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전해 도금은 말 그대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화학반응을 통해 도금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도금이란 금속이온이 전자를 받아서 환원이 되어 특정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말하는데 화학도금 또는 자기촉매도금이라고도 한다. 수용액내의 포름알데히드나 하이드리진 같은 환원제가 금속이온이 금속분자로 환원되도록 전자를 공급하는데, 이 반응은 촉매표면에서 일어난다. 금속이온이 전자를 받아서 환원이 되어 특정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도금은 정류기를 통해 나온 전기를 이용하여 도금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쓰인다. 그러나 기판(substrate)에 전기를 줄 수 없는 epoxy나 기타 plastic류 같이 전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는 전기가 통하지 않아 이 위에 금속이 석출되어 도금이 될 수가 없다. 이러한 경우 가장 많이 무전해 도금을 통하여 이 위에 도금을 하게 된다.
금속부터 비금속까지 넓게 도금이 가능하고, 도금 후 정밀도도 극히 높기 때문에, 주요하게 기능을 중시하는 공업적용도에 널리쓰이고 있으며. 플라스틱 도금의 기초용으로서 꼭 필요한 도금법이다.
1.무전해 동도금의 도금액
무전해 도금액은 안정성이 극히 부족하여 커다란 진보를 보이고 있지 않았으나 인쇄회로기판 (PCB)의 전도성, 부여작업 으로써 도금의 밀착성이 양호하고 액의 관리도 금속분과 포르말린의 분석에 의하여 보급하고 PH 조정 및 여과로써 가능하다.
무전해 구리 도금 원리는 구리 이온에서 환원제에 의하여 금속등을 석출시키는 것이다. 환원제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지금 많이 사용하는 것은 포르말린이다. 포르말린은 알칼리성 용액중에서 강력한 환원력을 나타낸다. 무전해 동도금의 기구는 무전해 도금액중에서 구리도금이 석출하면 동시에 수소가스가 발생한다. 또한 무전해 구리 도금액에서 위의 반응과 별도로 포르말린과 수산화 이온이 소비되어서 메탄올과 기산염이 생성된다. 그러므로 부촉매적인 훼링용액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무전해 도금액은 여러가지 조성이 있으나 훼링액이 가장 실용적이다. 그 기본적인 것은 금속염으로써 황산구리 산화제로써 포르말린, 착화제로써 롯셀염, 알칼리로써 수산화나트륨 등이 쓰인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안정한 무전해 구리도금이 얻어지지 못하고 사용에 견디지 못한다.
따라서 안정한 무전해 도금액으로 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제의 선정이다. 만약 안정제의 선정을 잘못하면 반응이 완전히 정지하기도 하고 또는 일순간에 반응이 진행하여 반응이 종료되기도 한다.
안정제 선정 기준으로는 유황화합물 또는 구리의 강력한 착화제인 시안화물등을 생각할 수 있다. 시판품의 경우, 각 제조업자들이 시행착오에 의해서 제조한 용액이므로 기업 비밀로 되어 있으며 어떤 안정제인지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시판품을 사용할 때는 제조업자의 기술척도를 따름이 무난하다. 무전해 구리 도금액의 사용에 있어서 가장 문제로 되는 것은 용액 온도이다.
액의 온도의 대단히 높으면 액 조성을 적당히 조제하여도 근본적으로 무리이고 곧 액 분해를 일으킨다.
참고 자료
http://www.hot-journey.com/
오이식 | 금속표면처리기초 및 응용실험서 | 부경대학출판사 | 1988.4.25
김남일 | 무전해도금 | 동화기술교역 | 199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