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학 입시 제도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12.2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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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도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고찰
Ⅰ. 서 론
Ⅱ. 문헌연구
1. 시험의 교육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
2. 교육선발 유형
Ⅲ. 연구문제
1. 내신 석차등급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2.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안이 가져올 영향은 무엇인가?
3. 특목고 정책은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인가?
4. 대학에게 선발 자율권을 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와 영향을 가져올 것인가?
Ⅳ. 제 언
Ⅴ. 결론
본문내용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고찰
Ⅰ. 서 론
2004년 10월 28일에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2008학년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방안’ 시안을 발표하였다. 이후 권역별 공청회, 대학총장시도교육감협의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최종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2007학년도 입시가 거의 마쳐가고 이제 고3이 되는 현재 고2 학생들이 새로운 200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를 따르게 된다. 교육부의 발표가 있은 후 곧 이어 서울대학교의 2008학년도 입시계획안이 발표되면서 교육부의 개선방안부터 시작된 우려의 목소리가 엄청나게 확대되었다.
2005년 5월 7일 광화문에서는 새로운 입시제도에 반대하는 고1학생(89년생), 현재 고2학생 1천여 명이 모여 촛불문화제를 벌이고, 2008년 입시안을 비판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따라야 할 새로운 입시 제도를 ‘죽음의 삼각형’이고 자신들은 ‘저주받은 89년생’ 내신-수능-논술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였다. 내신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학교 교실상황도 변하기 시작하였다. 시험기간이 되면 다른 친구가 시험을 잘 못 보도록 노트를 훔치기도 하고, 이런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여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능을 12번 받는 것 같다며 학생들은 울부짖는다. 시험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났다.
이렇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2008년도 대학입시 제도가 이전 입시 제도와의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비중 확대
- 현재의 평어가 아닌 원점수표기제(과목평균 및 표준평차 병기)
○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교사별 평가’ 도입
- 개별 교사단위로 평가를 실시하여 개별 교사단위로 평가결과를 산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