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 최초 등록일
- 2009.11.0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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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자료
사건, 문제점, 의견등 제시
목차
①사고 원인 & 결과
②윤리적 오류
③공학적 오류
④재발 방지 대책
⑤느낀 점
본문내용
☯사고원인
①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자살 시도.
② 지하철의 거의 모든 것이 불에 잘 타는 재질.
③ 대량의 유독가스가 발생.
④ 반대편 선로에서 오던 차량의 어리 숙한 대처.
☯사고결과
①희생자 수 최종 집계 수 = 192구
지난 2003년 3월 9일 잠정 추정치 194구에서 또 확인 된 유해는 192구인 것으로 최종
집계되어 2구가 준 것이며, 사건 초기에는 198구인 것으로 추산됐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
소 집단사망자 관리 단은 이미 신원이 밝혀진 174구 이외에 12구의 신원을 추가 확인 하
고, 6구는 신원을 알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관리 단은 신원 확인 불능 6구 중 3구는 유전자 확인은 가능하나 실종 신고 되지 않아 신원을 밝히지 못했고, 3구는 훼손 상태가 너무 심해 유전자 채취조차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심하게 훼손된 3구는 상태로 봐 다른 유해의 일부가 아닌 별도의 유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국과수는 판단했다. 관리 단의 유해 최종 판정에 따라 지하철 참사로 확인된 시신이나 유해는 총 192구로 집계되었다.
②부상자수 총 148명
지하철 참사 부상자는 총 148명으로 집계돼 있다. 대부분 호흡, 기침, 화상 등과 관련된
외상. 부상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후유증이다. 사건 직후 불면증, 기억력 감퇴, 두통
등을 호소하고 컴컴한 공간 출입이나 대중교통 수단 이용을 아직도 겁내고 있다. 부상자
들은 대표단을 구성해 진료 및 보상 관련 회의를 대구시와 가졌고, 중앙특별지원단과 면담했다. 또 서울로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과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을 찾아 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