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사마천이 쓴 역사서이다. 포숙은 보잘 것 없었던 관중을 재상의 자리에 앉힌 인물이었다. 여기서 유래한 고사성어가 바로 관포지교라고 한다. 관중과 포숙은 원래 친구였으나 섬기는 사람이 달랐다고 한다. 관중은 포숙이 모시던 공자 소백이 군주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활을 쏘았다고 한다. 소백의 허리띠를 맞추고 소백이 죽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소백이 군주가 된 것이다. 원래라면 관중은 죽어야할 처지였지만 포숙의 추천으로 재상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는 것이다. 포숙은 관중과 친구였으니까 추천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자를 등용한 제나라 환공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영이란 인물은 제나라를 크게 부흥시켜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안영은 재상으로 있으면서 30년 동안 옷 한 벌로 생활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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