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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8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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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향 (이호철
소설
집)
이호철ㆍ독후감
1
건
이호철 소설집 『탈향』. 2014년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독일의 베를린을 비롯한 7개 도시에서 낭독회를 한 이호철의 《탈향》을 비롯하여...
이호철 소설집 『탈향』. 2014년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독일의 베를린을 비롯한 7개 도시에서 낭독회를 한 이호철의 《탈향》을 비롯하여 《나상》, 《오돌 할멈》, 《닳아지는 살들》, 《큰 산》 등 15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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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향, 나상 외 (이호철 단편
소설
)
이호철ㆍ독후감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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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의 사생활 (조중연 장편
소설
)
조중연ㆍ독후감
1
건
액자소설 구성 방식과 추리소설 기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조중연의 소설 『탐라의 사생활』. 제주 거상 김만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
액자소설 구성 방식과 추리소설 기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조중연의 소설 『탐라의 사생활』. 제주 거상 김만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다. 김만덕은 죽기 전 양제해에게 ‘상찬계의 독이 백성들에게 민폐를 끼치니 장차 도래할 불행을 막아달라’고 한다. 이날부터 상찬계의 존재를,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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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이렇게 탄생했다 (
소설
운수업)
다카스기 료ㆍ독후감
1
건
『택배는 이렇게 탄생했다』는 오늘 보낸 물건이 전국 어디에나 금방 배송되는 서비스, 택배. 우리가 누리는 이 “당연한 서비스” 개발의 뒤편에는....
『택배는 이렇게 탄생했다』는 오늘 보낸 물건이 전국 어디에나 금방 배송되는 서비스, 택배. 우리가 누리는 이 “당연한 서비스” 개발의 뒤편에는... 그들의 횡포를 이겨내고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로 배송 혁명을 이루어낸 「검은 고양이 야마토 운수」는 어떻게 탄생하였는가를 그려낸 기업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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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B. A. 패리스 장편
소설
)
B. A. 패리스ㆍ독후감
2
건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패리스가 『브링 미 백』 『브레이크 다운』 『딜레마』에 이어 다섯 번째 작품 『테라피스트』로 한국 독자들의 심장을 공포와 불안으로 물들이기... 서스펜스가 『테라피스트』에서는 한층 더 강해졌다. 『테라피스트』는 보안이 철저한 만큼 폐쇄적이며, 이웃과 끈끈한 만큼 서로를 감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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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이희영 장편
소설
)
이희영ㆍ독후감
1
건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페인트》의 이희영이 돌아왔다 이희영 작가가 선사하는 세계의 안과 밖이 뒤집히는 경험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확장...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페인트》의 이희영이 돌아왔다 이희영 작가가 선사하는 세계의 안과 밖이 뒤집히는 경험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확장시켜 줄 허블 청소년 시리즈의 첫 책은 30만 명의 독자들이 사랑한 베스트셀러 『페인트』를 쓴 이희영 작가의 장편소설 『테스터』이다. ‘누가 이토록 연약한 소년을 숲속에 홀로 방치해 두었을까’ 하는 미스테리한 질문 하나로 이야기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이 작품은 장대하고도 아름다운 디스토피아 SF이다. 그와 동시에 이 소설은 세상과 유리된 채 불가항력에 이끌려 살아가는 먼지 같은 존재들을 위한 곡진한 진혼곡이기도 하다. 오래 전에 멸종된 오방새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함께 복원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죽었는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어린아이가 있다. 백색 소년 마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평생 숲속 집에 갇혀 메이드 로봇과 함께 산 이 외로운 소년에게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온다. 바로 RB 바이러스의 또 다른 생존자인 하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소년을 둘러싼 미스테리한 질문들을 파헤친 끝에 마오가 가닿은 반전은 두 소년의 위치를 송두리째 뒤흔든다. 두 소년이 드러내는 슬프고 충격적인 진실은 독자들이 작품에 온통 마음을 빼앗기도록 한다. 하루아침에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소년들에게 과연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까. “정교하고, 아름답고, 꿈결 같고, 왠지 슬프다. 매력적이고 여운이 긴 작품이다.” -장강명(소설가) “《페인트》와 《나나》를 잇는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한다. 이희영 작가가 빚어낸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디스토피아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정여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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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정보시스템 (
소설
처럼 읽는 데이터, 정보, 시스템 그리고 경영)
이충권|차경진ㆍ독후감
1
건
『토닥토닥 정보시스템』은 정보기술의 빠른 변화 속에서 어려운 정보기술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기업에서 IT와 정보시...
『토닥토닥 정보시스템』은 정보기술의 빠른 변화 속에서 어려운 정보기술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기업에서 IT와 정보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어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경영정보시스템(MIS)의 이론적 기초와 현실적 활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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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달중이를 만나다 (탐 철학
소설
2)
김은미|김영우ㆍ독후감
1
건
제2권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에서는 안동으로 배낭여행을 온 달중이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도산서당 마당쇠가 되어 퇴계 이황의 가르...
제2권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에서는 안동으로 배낭여행을 온 달중이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도산서당 마당쇠가 되어 퇴계 이황의 가르침을 받는다.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알 듯 모를 듯한 말씀에 달중이는 점점 빠져들게 되고, 곱셈식을 전개하고 한국사 연표를 외우는 지금까지의 공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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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손원평 장편
소설
)
손원평ㆍ독후감
3
건
100만부 베스트셀러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빛나는 신작 모두의 인생을 향해 보내는 강력한 응원 화제의 데뷔작 『아몬드』(창비 2017)로 100...
100만부 베스트셀러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빛나는 신작 모두의 인생을 향해 보내는 강력한 응원 화제의 데뷔작 『아몬드』(창비 2017)로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손원평의 신작 장편소설 『튜브』가 출간되었다. 손원평은 ‘믿고 읽는’ 작가라는 타이틀을 넘어서서 이미 전세계, 전세대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며 한국문학의 장을 매 순간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 신작 장편소설 『튜브』는 작가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실패한 사람이 다시 성공하는 이야기를 추천해달라는, 지금 자신에게는 그런 이야기가 너무나 필요하다는 글”(작가의 말)을 읽고 쓰기 시작한 소설이다.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사업을 벌이고 주저앉는 일을 반복해온 남자가 어떻게든 자신의 삶을 일으켜 세우고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을 놀라운 흡인력으로 그려낸 이번 작품은 사소한 변화를 통해 인생을 회복해나가는 인물의 눈물겨운 분투기를 담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힘있는 장편 서사로, 한번 펼치면 책장을 쉬이 덮을 수 없을 만큼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되는 작품이다. 코로나19 3년차, 팬데믹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자 하는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해진 요즘, 얼마든지 다르게 살아갈 수 있다는 손원평의 응원 서사는 변화가 필요한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가 되어 다시금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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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장편
소설
)
에르난 디아스ㆍ독후감
1
건
20세기 초 월 스트리트를 지배했던 인물 그에 대한 네 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 첫 작품 『먼 곳에서』(2017)가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20세기 초 월 스트리트를 지배했던 인물 그에 대한 네 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 첫 작품 『먼 곳에서』(2017)가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단숨에 미국 문단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젊은 거장 에르난 디아스. 그가 두번째 장편소설 『트러스트』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202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작품은 연말 각종 언론 매체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 리스트에 거의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에서 올해의 책 top 10으로 선정된 것을 포함해 〈뉴요커〉 〈보스턴 글로브〉 〈가디언〉 〈보그〉, NPR 등 서른 개가 훌쩍 넘는 매체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올해의 책으로 뽑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커커스상을 수상하고 부커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과 작가의 탁월함을 입증했다. 1920년대 월 스트리트를 주요 배경으로 한 『트러스트』는 금융계에서 전설적인 성공을 거두며 어마어마한 부를 쌓은 앤드루 베벨과 밀드레드 베벨 부부에 대해 네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펼쳐나가면서 경제, 금융, 돈, 권력, 계급 등 오늘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소설의 제목 ‘트러스트(Trust)’는 신뢰, 신탁, 위탁, 기업합동 등 다양한 의미를 품고 있는 단어로, 같은 인물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 어느 이야기가 신뢰할 만한지, 어느 서술을 믿을 것인지 등의 질문을 담은 중의적 의미로 쓰였다. ‘트러스트’라는 제목이 신뢰와 믿음이라는 가치뿐 아니라 기업합동이라는 경제적 개념을 의미하듯, 이 소설 또한 여러 영역의 ‘트러스트’를 모두 탐구한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텍스트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어떤 내러티브를 믿을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앤드루 베벨과 밀드레드 베벨의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 사이의 신뢰를 이야기하며, 인간사 전체에서 신뢰와 배신이라는 것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그러는 한편으로 작가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전능함을 가졌지만 동시에 비실재적이고 허구적인 존재로서의 ‘돈’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20세기 초 주식시장과 금융계를 사실적으로 그리며 월 스트리트로 대변되는 금융자본의 특성과 그 추상적인 구조를 파헤치고, 부와 권력이라는 신화의 허상을 우리 앞에 낱낱이 드러낸다. 그리고 자본주의, 금융, 권력, 계급과 같은, 시대를 초월해 현재에도 여전히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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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 25, In the Trunk)
정이현ㆍ독후감
2
건
정이현의 소설 『정이현: 트렁크(In the Trunk)』.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
정이현의 소설 『정이현: 트렁크(In the Trunk)』.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하여,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이 발표된 2003년의 한국 사회는 IMF 금융 위기를 거치고 ‘생존’이 절체절명의 가치로 부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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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나이트 (조예은
소설
집)
조예은ㆍ독후감
1
건
“이 괴이한 것을 어쩌자고 집 안에 들였을까.” 한여름 밤을 사르르 녹여줄 젤리소다 맛 괴담집 《트로피컬 나이트》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이야...
“이 괴이한 것을 어쩌자고 집 안에 들였을까.” 한여름 밤을 사르르 녹여줄 젤리소다 맛 괴담집 《트로피컬 나이트》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다. 수록작 〈고기와 석류〉를 예로 들면, 이렇다. 남편이 죽고 아들도 떠나 혼자 남은 노인이 있다. 노인은 어린아이의 얼굴을 한 괴물을 우연히 만나고, 괴물을 집 안에 들이고야 만다. 노인은 괴물에게 잡아먹히게 될까? 아니다. 조예은의 이야기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그의 소설은 힘든 삶을 힘들다고 말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공포를 보여주지만 공포가 우리의 삶을 갉아먹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어쨌든 삶은 계속되니까. 소설이 끝난 뒤에도 이야기는 이어지니까. 이야기가 계속되는 한 조예은의 인물들은 끝까지 살아내고 버틴다. 삶이 계속되는 한 조예은의 이야기는 반드시 밝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신작 소설 《트로피컬 나이트》 또한 그렇다. 《트로피컬 나이트》는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에서 〈오버랩?나이프,?나이프〉로 우수상을,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한 후,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칵테일, 러브, 좀비》 《스노볼 드라이브》 등을 펴내며 차곡차곡 독자들의 사랑을 쌓아온 조예은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총과 칼, 선혈과 비명 너머에 자리한 온기를 포착한 첫 단편집 《칵테일, 러브, 좀비》에 이어, 장편소설 《스노볼 드라이브》에서는 애틋하고도 경쾌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트로피컬 나이트》는 조예은 특유의 독특한 판타지성을 가미한 호러/스릴러풍의 직설적이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괴담 여덟 편을 담았다. 기존 작품에서 더 확장된 조예은 월드의 시작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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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A 상 (
소설
신용평가사)
쿠로키 료ㆍ독후감
1
건
[트리플 A(상)]은 신용등급평가의 실상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제공하여 그동안 있었던 여러 금융 사건의 전말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독자...
[트리플 A(상)]은 신용등급평가의 실상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제공하여 그동안 있었던 여러 금융 사건의 전말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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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A 하 (
소설
신용평가사)
쿠로키 료ㆍ독후감
1
건
『트리플 A』(하). 1984년 버블기부터 이토만 사건, 야마이치증권의 바꿔치기부터 폐업까지의 과정, 닛산생명의 파산, 아시카가은행, 홋카이도타쿠...
『트리플 A』(하). 1984년 버블기부터 이토만 사건, 야마이치증권의 바꿔치기부터 폐업까지의 과정, 닛산생명의 파산, 아시카가은행, 홋카이도타쿠쇼쿠은행, 일본채권은행의 파산 등등을 거쳐 2008년 리먼 쇼크에 이르기까지 일본 금융계의 동향을 있는 그대로 현장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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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배달 (김선영 장편
소설
)
김선영ㆍ독후감
1
건
『특별한 배달』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의 후속작이다. 지난 12월 말부터 EBS 라디오 연...
『특별한 배달』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의 후속작이다. 지난 12월 말부터 EBS 라디오 연재소설에서 탤런트 이민우 씨의 낭독으로 연재되며 재미있다는 호평을 얻었고, 출간일을 기다리는 많은 독자들의 기대 속에 태어나는 작품이다. “선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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