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캠퍼스
검색어 입력폼
검색
홈
바로가기
닫기
로그인하세요.
로그인
마이페이지
충전하기
최근본자료
출석체크
이벤트
장바구니
EasyAI
무료이용권
테마서식존
-
충전 후 이용 가능
해피캠퍼스 충전시 드리는 부가혜택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실 있는 기간 제한 이용권입니다.
※ 서비스 이용기간은 충전금 추가 결제시 남아있는 이용기간과 재결제 후의 이용기간 중
더 많이 남아있는 기간으로 적용
됩니다.
테마서식존
은 다양한 일반서식 및 행정서식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모아 놓은 곳이며
약 20,000건의 행정서식,
2,500건의 필수 유료서식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식존 보기
문서광장
리포트
논문
자기소개서
이력서
시험자료
방송통신대
서식
PPT테마
기업보고서
표지/속지
노하우
자격시험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국가전문자격
사회복지사
컴활
한국사
테마광장
간호학
유아교육학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독후감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공지사항
고객센터
문서광장
리포트
경영/경제
닫기
테마광장
문서광장
테마광장
독후감
검색결과
category
책,저자 검색
검색
독후감(19건)
인기순
가나다순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
나태주
스페셜 에디션)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최근의 시부터 등단 초기 70년대 과거의 시까지 역순으로 편집한, 나태주 시인의 스페셜 에디션 시집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는 저자...
최근의 시부터 등단 초기 70년대 과거의 시까지 역순으로 편집한, 나태주 시인의 스페셜 에디션 시집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는 저자 나태주 선생이 직접 고른 시들로 엮어졌다. 시를 읽다 보면 시상의 내부 깊은 곳, 웅숭깊은 사유에 고인 맑디맑은 정수와 그 안에 열리는 풀꽃 같은 순수 무구한 시...
더보기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ㆍ독후감
4
건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섬', '느낌', '한 사람...
더보기
나태주
대표시 선집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풀꽃 나태주 시인이 다시 모아서 엮은 47년간의 시세계‘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라는 부제로 돌아온 이번 선집은 앞서 출간된 『나태주 ...
풀꽃 나태주 시인이 다시 모아서 엮은 47년간의 시세계‘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라는 부제로 돌아온 이번 선집은 앞서 출간된 『나태주 대표시 선집』에 이은 책으로 전작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시들을 모아 엮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2017년 현재부터 1970년까지 창작연도 역순으로 수록되어...
더보기
나태주
, 시간의 쉼표 (시인
나태주
가 당신의 하루에 건네는 365 휴식 일력)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쓴 숫자로 된 날짜에, 그날에 어울리는 시인의 시 구절이 들어간 365 휴식 일력 ◆ 표지, 내지 모두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쓴 숫자로 된 날짜에, 그날에 어울리는 시인의 시 구절이 들어간 365 휴식 일력 ◆ 표지, 내지 모두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가득! 연필화, 채색화, 판화까지 시인이 그동안 그려온 그림들과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의 시 구절들 수록 ◆ 한 해만 사용하는 달력이 아니라, 매해 언제든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만년 일력 “당신의 부지런한 하루하루에, 시와 함께 잠시 쉬어가는 쉼표를 드립니다” 나태주 시인의 손그림 일력 짧고, 쉽고, 단출한 글자만으로 우리의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하는 이 시대 가장 따뜻한 시인, 나태주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일력이 출간되었다. 작은 탁상달력 형태인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숫자가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로 적혀 있어, 시인 특유의 친근한 온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등에 수록된 주옥같은 시들 중 그날그날에 어울리는 시구들을 정선하여 구성했다. “시를 쓰다 보면 그림이 떠오르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가 써지기도” 한다는 나태주 시인에게 그림 그리기는 “시 쓰기와 형제지간”이나 다름없다. 이렇듯 시인은 시만큼이나 많은 그림을 그려왔다. 이 책에는 무심한 듯 세밀한 연필화부터, 채색화, 판화까지 나태주 시인이 그동안 손수 그려온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런 다채로운 그의 그림들은 화려하지 않아 더 따스하고, 커다랗지 않아 더 애틋한 그의 시와 오롯이 닮아 있다. 바쁘고 부지런한 우리의 하루하루에, 나태주 시인의 시 한마디와 함께 잠시의 휴식을 가져보면 어떨까. 나태주 시인의 휴식 일력 《나태주, 시간의 쉼표》는 연도나 요일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년 일력으로, 한 해만 사용하는 달력이 아니라 매해 언제든지 곁에 두고 여러 번 읽을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다. 오늘날 잠시의 쉼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 같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더보기
너도 그렇다 (
나태주
시화집)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나태주의 시화집 『너도 그렇다』. 저자의 두 번째 시화집으로 1999년에 첫 번째 시화집을 낸 이후 그려진 그림을 시와 함께 모아 엮었다. 흑백의 ...
나태주의 시화집 『너도 그렇다』. 저자의 두 번째 시화집으로 1999년에 첫 번째 시화집을 낸 이후 그려진 그림을 시와 함께 모아 엮었다. 흑백의 연필그림만을 수록해 연필의 담백한 질감과 정감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희망’, ‘가슴이 콱 막힐 때’, ‘꽃피우는 나무’, ‘산수유 꽃 진 자리’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보기
대숲 아래서 (
나태주
시집)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나태주 시인의 첫 시집『대숲 아래서』. 이 책은명실공히 나태주 시인의 출세작품집이며, 한국시문학사상 가장 아름다운 서정시집이라고 할 수가 ...
나태주 시인의 첫 시집『대숲 아래서』. 이 책은명실공히 나태주 시인의 출세작품집이며, 한국시문학사상 가장 아름다운 서정시집이라고 할 수가 있다. 《풀꽃》의 시인 나태주의 첫 시집으로, 《대숲 아래서》의 다섯 번째 개정판이다.
더보기
마음이 살짝 기운다 (
나태주
신작 시집)
나태주
ㆍ독후감
2
건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 있는 나태주의 미공개 신작 시집!《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래 보...
소소함 속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여운과 다정한 감정이 녹아 있는 나태주의 미공개 신작 시집!《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시집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시인 나태주의 신작 시집 『마음이 살짝 기운다』. 삶 곳곳에...
더보기
버킷 리스트 (
나태주
시집)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삶에 쫓겨 놓쳐 버린 청춘의 발자국과 당신의 첫 문장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50여 년 동안 우리 곁에서 세상에 대한 ‘바라봄’을 시로 전...
삶에 쫓겨 놓쳐 버린 청춘의 발자국과 당신의 첫 문장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50여 년 동안 우리 곁에서 세상에 대한 ‘바라봄’을 시로 전해 온 나태주 시인, 이번에는 그가 시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버킷 리스트를 독자에게 전한다. 2007년 교장 퇴임을 앞두고 췌장암으로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겪었던 그는 한 인터뷰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해 13년째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투병하며 첫날처럼 마지막 날을 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단 걸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이며 죽음 역시 삶 못지않게 소중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시집 『버킷 리스트』는 이러한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한 바라봄’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시를 묶은 것으로, 독자가 그들만의 “첫 문장을 다시 찾”기를 바라는 시인의 마음을 함께 담아 전한다.
더보기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나를 살린 시들이 이제 너를 지켜주기를 시인 나태주가 뽑은 국내 명시 114편의 눈부신 위로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나태주 엮음 “인생...
나를 살린 시들이 이제 너를 지켜주기를 시인 나태주가 뽑은 국내 명시 114편의 눈부신 위로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나태주 엮음 “인생은 후회와 회한의 연속이고 시는 어리석은 날들의 기록이다. 내가 쓴 시에는 나의 청춘이 들어있다. 침몰 직전의 청춘. 난파선과 같은 날들이 넘실거린다.” -나태주,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중에서 시는 영혼의 상처를 다스려주고 거친 마음을 달래주는 약이다. 바로 사람을 살리는 시, 사람과 동행하는 시들이다. 한때 병마와 싸우며 죽음의 문턱에 이르기도 했던 시인 나태주. 그가 극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일으킨 시, 삶을 위로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었던 국내시 114편을 담았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에서부터 이병률의 「내 마음의 지도」까지. 우리 문학사에 길이 남을 국내시 114편이 나태주 시인의 목소리로 서술된다. 114편의 시마다 그때 다하지 못한 마음을 덧붙였고 나태주 시인의 개인적인 경험과 에피소드 등을 함께 엮어 삶의 깊이에서 오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시에서 첫 문장은 신이 주시는 선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시의 첫 문장을 풀어낸 시인은 이미 시를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을 보는 독특한 관점, 세상을 보는 새롭고 경이로운 안목 그리고 거친 마음을 만지는 시, 바로 이런 시가 사람을 살리는 시이고 사람과 동행하는 시일 것이다. “인생은 후회와 회한의 연속이고, 시는 어리석은 날들의 기록이다. 내가 쓴 시에는 나의 청춘이 들어있다. 침몰 직전의 청춘. 난파선과 같은 날들이 넘실거린다.” 라고 지난날을 회고했던 나태주 시인. 흔들릴 때마다 그와 동행했던 114편의 시를 읽다보면 삶에 쫓겨 놓쳐버린 청춘의 발자국과 당신의 첫 문장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더보기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
나태주
에세이)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꽃이 피고 지는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약속,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살다 보면 어느 순간 ...
꽃이 피고 지는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약속,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어두운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일이 안 풀리거나 마음먹은 대로 살 수도 없을 때, 사랑에 실패하고, 직장에서도 위태로울 때……. 그럴 때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기분이 든다. 언제나 기쁘고 사랑하고 예쁜 것만 볼 것 같은 나태주 시인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 열여섯 해 전,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해 사흘밖에 살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다. 나태주 시인은 그전까지 싸우는 사람이었다. 질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아이들에게 뭐든 잘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것만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여겼다. 죽음의 문턱까지 가서야 뭐든 잘하려고 애쓰고, 이기기 위해 아등바등 대는 삶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먹고 자는 사소한 일에 감사하는 일, 하늘을 보고, 비가 내리는 일에 분별없이 기뻐하는 일, 딸아이가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아내와 동네를 산책하는 그런 순간순간에 집중하는 일……. 그러한 일을 소중하게 대하면서 나태주 시인의 삶은 기쁨과 긍정과 에너지로 넘치기 시작했다. 그 과정과 이야기가 에세이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에 오롯이 담아냈다. 어느 날, 사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갑자기 어둑한 날들이 지속될 때 이 책을 읽을 일이다. 꽃이 환장하게 피는 봄날에 꽃이 피는 줄도 모르고, 그 꽃이 다 지는 줄도 모르고 사는 지금 삶이 어두울 수 있다. 괜찮다. 나태주 시인도 예순이 넘어서야 이기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까. 넘어지는 일이 대수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니까. 시인은 지금 어두운 길을 걷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마법 같은 말 한마디를 건넨다. “너 괜찮아. 지금 다시 시작하면 돼.” 이 책은 김영옥 배우의 목소리를 담아 오디오북으로도 출간되었다. 연기 경력 70년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성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영옥 대배우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나태주 시인의 다독임은 이 책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더보기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
나태주
산문)
나태주
ㆍ독후감
2
건
감사가 나 자신을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지, 시인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발견하고 깨닫게 된다. 풀꽃이라는 시 한 편이 우연히 ...
감사가 나 자신을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지, 시인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발견하고 깨닫게 된다. 풀꽃이라는 시 한 편이 우연히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라 평생 풀꽃을 그려왔던 시인의 이력과 초등교사로서의 삶을 통해 태생적으로 풀꽃 시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더보기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나를 감싸 안는 따뜻한 시 문장들)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작품을 보아오고 써내려온 나태주 시인이 깊은 통찰로 고르고 고른 시 문장을 소개하...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작품을 보아오고 써내려온 나태주 시인이 깊은 통찰로 고르고 고른 시 문장을 소개하는 책이다. 따뜻함이 가득한 나태주의 시들과 김소월, 김영랑, 이용악, 김기림 등의 친숙한 시인들의 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알프레드 디 수자, 라이너 마리아 릴케...
더보기
좋아하기 때문에 (
나태주
의 인생 수업)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한국인의 애송시 〈풀꽃〉...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한국인의 애송시 〈풀꽃〉으로 우리 가슴에 시(詩)꽃을 피운 나태주 시인이 ‘배안엣나이’ 여든을 기념한 산문집 《좋아하기 때문에》를 출간한다. 1,200매인 초고를 퇴고하며 600매로 추렸다. 1945년에 태어나 2024년에 이르기까지 80년 생각들을 그러모은 책이니 두툼한 한 권으로 엮을 수도 있지만, 담백하고 간결하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실었다. 이 책에는 반세기 넘게 다듬은 시심(詩心)과 진심, 암 투병뿐 아니라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며 다잡은 근심과 중심, 이 세계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이끄는 말소리와 발소리가 담겨 있다. 시인을 꿈꾸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에서 43년간 아이들과 더불어 살던 교직 시절, 투병 시절을 거쳐 날마다 유언 같은 글을 쓰며 살아가는 오늘의 삶이 충만하게 녹아 있다. ‘좋아하기 때문에’란 갓난아이의 얼굴을 비빌 때 닿는 감촉 같은 말이다. 쓸쓸한 옆구리에 온기를 채우는 말이다. 잘 산다는 건 좋아하는 것이다. 시인은 “정말 그렇다”라고 말한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탓할 때 쓰는 말인 ‘때문에’ 앞에 ‘‘좋아하기’를 붙여보길 권한다. 눈싸움하던 내가 상대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화산같이 폭발하는 세상이 뒷산같이 완만해질 수 있다. 삶을 고운 쪽으로 흘려보내고 싶은가. 갈등의 등불을 소등하고 싶은가. 생이 망가지지 않게 노력하는 한 사람의 사유를 느끼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가슴속에 ‘좋은 무엇’이 풀꽃처럼 들어앉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풀꽃(개정판)(J.H CLASSIC 70)(양장본 HardCover) (
나태주
대표 시선집)
나태주
ㆍ독후감
1
건
J.H CLASSIC 70권. 나태주 대표 시선집.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
J.H CLASSIC 70권. 나태주 대표 시선집.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 시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인은 이 시집 <풀꽃>이 '풀꽃' 시의 성공을 기념하고 기뻐하기 위해서 만든 선시집 형태의 책이라고 말한다.
더보기
이전페이지
1
다음페이지
자기계발
경제/경영
수필/시
인문/교양
소설/문학
역사/문화
사회/정치
과학/공학
종교/예술
기타
TOP
바로가기
이벤트
검색
마이페이지
최근본자료
0
노하우톡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닫기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 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검색
생성
AI 챗봇
2025년 01월 15일 수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53 오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자료를 잘못 구매했어요. 취소가 가능한가요?
왜 10,000원을 충전했는데 12,000원 결제가 되었나요?
출금 신청 시 실명확인DB에 없는 정보라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