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도(단원김홍도와 혜원신윤복)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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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화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어찌보면 야하고 너무 선정적인 작품들이긴 허나
이것 또한 저희에게 소중한 예술작품입니다,
수업시간에 발표문이구요,
설명보단 그림 작품 위주의 발표였기에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대부분은 작품사진 입니다.
김홍도와 신윤복 작품 외에도
미국 일본 아프리카 중국 등등 세계여러나라의 춘화도를 모아뒀습니다.
목차
단원 김홍도의 춘화도
혜원 신윤복 춘화도
정재 최우석 춘화도
...
이란 춘화도
본문내용
성(性) 풍속을 주제로 한 선정적인 그림. 춘화도(春花圖)·운우도(雲雨圖)·비희도(秘戱圖)라고도 한다. 조선 영조 때 현감을 지낸 박양한(朴亮漢)의 《매옹한록(梅翁閑錄)》에 따르면 인조 때 상아조각품 형태로 처음 전래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춘화는 대체로 정원·가옥 등을 배경으로 원근법을 썼으며, 강한 유교적 윤리의식으로 중국이나 일본과 같이 노골적인 묘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조선 후기 김홍도(金弘道)와 신윤복(申潤福)의 작품 가운데 비교적 대담한 남녀성희를 묘사한 춘화가 다수 있으며, 신윤복 작품 가운데 《기방무사(妓房無事)》 《이부탐춘》 등도 춘화에 가깝다. 중국에서는 춘궁도(春宮圖)·춘소비희도라고 불렀는데, BC 2세기 무렵 한(漢)나라 때 재상 진평(陳平)에 의하여 향락을 목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하여 명(明)나라 후반부터 호색문화가 크게 성행하면서 일반인에게도 보급되었다. 주로 명나라 이후 작품이 전해지는데, 견본(絹本)·지본(紙本) 등의 채색그림책과 《금병매(金甁梅)》 《육포단(肉蒲團)》 등의 호색소설을 내용으로 그린 화첩과 각본(刻本)이 있다. 일본에는 에도시대[江戶時代(강호시대)]의 우키요에[浮世繪(부세회)] 작가에 의해 제작된 육필·판화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