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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원문 전체 모음집

Capybar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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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2.02.16
최종 저작일
2021.04
28페이지/파일확장자 어도비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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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자>에 나오는 원문 전체를 한 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물고기가 변하여 새가 되고
북쪽 깊은 바다에 물고기 한 마리가 살았는데, 그 이름을 곤 이라 하였습니다. 그 크기가 몇 천 리인지 알 수 없었습니 다. 이 물고기가 변하여 새가 되었는데, 이름을 붕이라고 하 였습니다. 그 등 길이가 몇 천 리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한 번 기운을 모아 힘차게 날아오르면 날개는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았습니다. 이 새는 바다 기운이 움직여 물결이 흉흉 해지면, 남쪽 깊은 바다로 가는데, 그 바다를 예부터 ‘하늘 못’이라 하였습니다.

자유의 네 단계
그러므로 그 아는 것이 벼슬자리 하나 채울 만한 사람, 그 행위가 마을 하나를 돌볼 만한 사람, 그 덕이 임금 하나를 섬길 만한 사람, 그 재능이 한 나라를 맡을 만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그 기량이 저 메추라기만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송영자는 그런 사람들을 비웃었으며, 그는 온 세상이 자신을 칭찬해도 우쭐하지 않고, 비난해도 기죽지 않았습니다. 내실 과 외식을 분명히 구별하고, 영광과 치욕의 경계를 확실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일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도 아직 이르지 못한 경지가 있었습니다. 열자는 바람을 타고 올라가 마음대로 노닐다가 열 닷새가 지나서 돌아왔습니다. 세상의 행복에 연연하지 않고 초연히

매미와 새끼 비둘기
매미와 새끼 비둘기가 그것을 보고 함께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껏 날아 보아야 겨우 느릅나무나 다목나무에 이 를 뿐이고, 어떤 때는 거기에도 못 미쳐 땅에 내려앉고 마는 데, 구만 리를 날아 남쪽으로 날아간다니.” 가까운 숲으로 놀러가는 사람은 세 끼 먹을 것만 가지고 가 도 돌아올 때까지 배고픈 줄 모르지만, 백리 길을 가는 사람 은 석 달 먹을 양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매미나 새끼 비둘기 같은 미물이 어찌 이를 알 수 있겠습니까? 조금 아는 것(⼩ 知)으로 많이 아는 것(⼤知)을 헤아릴 수 없고, 짧은 삶으로 긴 삶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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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ybar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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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졸업
[도덕윤리 임용고시] 고득점 초수 합격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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