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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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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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세월호 사건
2. 가습기살균제 사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참사’란 비참한 죽음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국가적 참사들은 사고 이후 미흡한 대처에 의해 피해가 더욱 커졌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최악의 참사로는 수련원 인허가 비리로 부실하게 건축되어 화재에 의해 23명이 사망했던 씨랜드 화재 참사, 부실공사 및 부실감사에 의해 다리가 무너져 32명이 사망한 성수대교 붕괴 참사, 부실설계 및 부실검사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어 502명이 사망한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승객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기관사가 마스터키를 뽑아 적절한 안내방송도 없이 달아나버린 대구 지하철 참사 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일어난 참사로 보여지는 사건에는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있다. 본론에서는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해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관점, 그리고 사회의 책임을 묻는 관점에서 서술할 것이다.
Ⅱ. 본론
1. 세월호 사건
1) 세월호 사건에 대한 설명
세월호 사건은 2014년 4월에 전라남도 진도군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인 세월호가 전복되면서 침몰했던 사고이다. 그 당시 세월호에는 대부분의 승객이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었고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타고 있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오전 8시 58분에 조난신고를 보냈고, 탑승자 476명 중 생존자 172명의 절반은 해양경찰보다 40분 더 늦게 온 민간선박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는 전체 탑승객 476명 중 304명이 사망하고 172명만이 구조되어 36.1%의 저조한 생존율을 기록하였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당시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돌리는 의견과 세월호 여객선의 선장이 무책임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2)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관점
(1) 선박직 승무원의 책임
가. 사고 직후 판단착오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들은 별도의 안내방송 없이 승객들을 선박에 내버려 두고 1차 탈출함으로써 사회 윤리적인 책임이 거론되었다.
참고 자료
장영훈, 「대한민국을 울린 최악의 대형참사 6」, 인사이트, 2015.09.24.강민수, 「최순실 올 때까지 박근혜는 침실에...세월호 7시간의 재구성」, 뉴스타파, 2018.03.28.
정성호, 「<세월호참사> 세월호 최대 화물적재량, 단속당국은 몰라(종합)」, 연합뉴스, 2014.04.24.
권영후, 「가습기 살균제, 누구의 책임인가」, 오피니언,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