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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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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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소개글
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주제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세월호 침몰사건
1) 내용
2) 책임론
3) 나의 입장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1) 내용
2) 책임론
3) 나의 입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우리나라에 많은 사상자를 내었던 이른바 참사 사건 중 2014년에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과 2003년부터 피해자가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이 있을 것이다. 기업은 사회적 책임이 있는 동시에 국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건들의 책임을 어느 쪽에 물을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 많고 진상규명 또한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채 피해자와 유가족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따라서 세월호 침몰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기업, 정부의 양측 입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은 무엇인지 본론에서 피력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세월호 침몰사건
1) 내용
청해진 해운의 세월호는 안양 단원고 학생을 실고 2014년 4월 16일은 8시 49분 처음 좌현으로 기울어져 선장 이준석이 처음 안내데스크 선원들에게 내린 승객들에 대해 '선내 대기하라'고 지시하게 된다. 안내데스크에 있던 여객부 선원 강혜성은 그 지시를 받아 08:52분 처음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 방송을 한다. 조타실에선 안내데스크 방송을 직접 들을 수 없었지만 옆 외부 갑판에서 흘러나오는 선내 방송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후속 지시는 없었고 선장 이준석과 조타실에 모인 갑판부 선원들은 09:45분 해경 123정에 의해 구조되기까지 선내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다시 말해 구조할 시간도, 구조할 세력도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
한편 청해진 해운은 세월호에 승객 443명, 선원 33명, 화물 2142톤, 승용차 124대, 화물차 57대, 중장비 4대, 컨테이너 145대를 실어 규정보다 1077톤을 초과했다. 관행은 원칙과 달라 출항 이후 통신으로 화물 적재량을 알려주는 등 세월호가 기울어질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제공한다. 123정은 세월호 선수와 50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참고 자료
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저 | 진실의힘 | 2016.03.10세월호가 남긴 절망과 희망 (그날, 그리고 그 이후) 가만히 있지 않는 강원대 교수 네트워크 저 | 이병천 외 2명 편 | 한울아카데미 | 2016.04.12.
경향신문 2017.06.14 ['정리뉴스] '가습기살균제' 기업들, 얼마나 처벌 받았을까'
SBS뉴스 2016.04.29 '죽음 부르는 '가습기 살균제' 정체…자세한 정리'
경향신문 2016.05.04 '[정리뉴스]가습기 살균제 '살인'···5년간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중앙일보 2016.05.19 '가습기 살균제 피해, 폐 손상은 빙산의 일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