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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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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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개인의 책임으로 보는 시선과 사회의 책임으로 보는 시선
3. 두 관점에 대한 나의 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인다. 그것은 아마도 사회문제가 가지는 특성 때문일 것이다. 일례로 노동계에서 요구하는 일들이 그 업계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과도한 요구로 보일 때가 있다. 사회 속에서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들과,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것은 모호한 경계 속에 놓여져있다. 그래서 각 나라마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접근 하곤 한다.그러나 절대 개인이 책임질 수 없는 문제 역시 존재한다. 일례로 발암물질이 나오는 공장을 개인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에 세웠다. 모든 개인이 발암물질이 나오는 공장이 세워질 것을 예측하고 살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게 된다면 사람이 다치거나 심각하게 병들만한 것들은 기업이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런 부분마저 그 사람들이 거기 안살았으면 되는거잖아 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많다. 아마 실제로는 이런 태도로 사회문제에 임하는 기득권층이 더 많을 것이다.
사회복지는 때로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함께 싸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불만을 가질 법한 부분들을 대신 채워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현대 사회에서는 굉장히 많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고, 우리는 이를 함께 고민하거나 혹은 한 사람의 책임으로 미루는 방식을 택한다.
이번 레포트에서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에 대해서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2014년 모든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벌어졌다. 4월 16일 승객 400명을 넘게 태운 배가 바다에서 침몰한 것이다.
참고 자료
김지훈 김소연 석진환 기자,『‘1073일’의 기다림…세월호 인양, 안했나 못했나』, 한겨레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7795.html
김은실 기자, 『가습기살균제 사태, 5년 동안 무슨 일이?』, 베이비뉴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