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 블레이드러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기 2019년 LA, 미래의 LA는 항상 산성비가 내리고 스모그가 짙게 깔려 있는 음울한 도시다.나무나 풀 등 푸른 빛 자연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최첨단의 과학 기술과 그로 인한 환경 오염은 도시 전체를 회색 빛으로 물들여 놓았다.이미 21세기의 문턱에 들어선 우리에게 있어 2019년은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이다.감독은 이 작품에서 2019년 LA를 하이테크놀로지와다인종들이 뒤섞인 악몽과 절망의 도시로 묘사하고 있다.또한 블레이드 러너는 SF 영화임에도 내용 전개에 있어 그리 허황되지도 않고 단지 우리의 현실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비추며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또한 그 동안 우리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여성에 대한 신화,백인 남성 우월 주의,지배-피지배 간의 이데올로기 등을 깨면서 종지부에서는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정체성의 혼란을 불러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