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향방 3부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8.23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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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3부,’교육의 저변’ 은 저자의 교육에 관한 여러 관점을 기술하고 있다. 3장의 15장은 인간의 잠재가능성에 관한 것으로, 저자는 다른 동물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능성’을 인간이 소지하고 있다고 기술한다. 즉, 소와 같은 동물들은 태어난 후 몇 시간, 혹은 몇 일 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습득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독립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다른 동물과는 달리 무한한 가능성으로 인해 각기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인간이 어떤 방식, 어떤 사고를 가지고 사느냐는 교육이 많은 영향을 끼치며, 따라서 인간의 무한 가능성의 결과는 좋은 것일 수도, 혹은 불행한 것일 수도 있다. 16장은 저자의 사회관에 관한 것으로 민주주의의 의미를 정의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이 수천 년간 중앙집권체제였기 때문에 현재 ‘자유민주주의’ 를 추구하고 있지만 지방분권과 획기적 자율 신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비자유민주주의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서 민주주의 교육의 핵심이 자유에 관한 성숙된 개념이어야 하며 ‘전적 자유’와 ‘전적 책임’을 갖추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이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기술한다. 17장은 저자의 세계관에 관한 것으로 저자는 어떤 혼란과 무질서해 보이는 것들 사이에도 어떤 질서가 있다고 기술한다. 저자는 보편성과 특수성이 조화롭게 융화되어야 발전이 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자칫하면 자국의 특성을 무시 한 채 세계화 흐름에 흡수 될 것이 아니라, 정체성을 유지 한 채 발전해야 하며 이는 교육에서도 마찬가지라고 기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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