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깃든 우리 유물
- 최초 등록일
- 2015.05.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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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유물의 정의
2.유물의 의의
3.유물과 유적의 차이점
Ⅱ.본론 -종이에 스며든 우리의 보물
Ⅲ.결론-종이유물의 의미와 느낀 점
본문내용
1. 유물의 정의
우리는 흔히 유물을 과거 인류의 잔존물로, 유적에 비해 작고, 운반 가능한 것들 이라고 말한다. 들고 다닐 수 있는 것, 동산적인 것 이라고 말하며, 선대의 인류가 후대에 남긴 물건이라고 정의내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먼 훗날에 강의실 유구에서 마크팬이 발견된다면, 이 마크팬이 바로 유물인 것이다.
2. 유물의 의의
현재 유물의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유물은 발견함으로 인해 우리는 과거 사회문화에대한 이해와 그 시대상, 일상적인 것까지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유물은 과거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인 것이다.
3. 유물과 유적의 차이점
유물은 작고 동산적인 것이지만, 유적은 형태가 크며 위치를 변경시킬 수 없는 건축물이나 전쟁터 등을 말한다. 유적역시 유물과 같이 고대 인류가 남긴 잔여 유형물의 자취이며, 이런 유물과 유적을 엄밀하게 구별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본론> -종이에 스며든 우리의 보물 10점
1. 훈민정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물 10점 중 첫 번째는 바로 훈민정음이다. 말을 표현하는 글이 없었던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동안 말과 글이 다른 언어생활을 해왔다.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이전 우리 조상들은 고대문자, 우리말 어순의 한자어 표기방식인 이두 등을 사용했다. 그러다 1446년에 조선시대 제 4대 임금 세종대왕의 노력으로 마침내 우리만의 글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특히 훈민정음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불과 28개의 글자로 뛰어남을 자랑하고, 전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독창적이고 균형미 또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글의 가치를 높이는 또 하나의 특징은 음운 상 한글은 닿소리와 홀소리라는 작은 소리 단위로 나눌 수 있어 표기하지 못하는 소리가 없다는 것이다.
(닿소리는 ㄱ,ㄴ,ㄷ등을 말하며, 홀소리는 ㅏ,ㅗ,ㅜ등을 말한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