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전지왕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6.18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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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국에서 돌아온 태자
2. 해씨 가문의 득세
본문내용
1. 왜국에서 돌아온 태자
- 광개토대왕과의 힘겨운 전쟁 때문이었는지 아신왕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붕어하게 되었다. 비록 승전은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광개토대왕의 팽창 정책에 맞서서 백제의 종묘사직을 지킨 것만으로도 그 업적이 작다고 할 수는 없다. 아신왕이 붕어했을 때, 태자 신분의 전지왕은 왜에 볼모로 있었기에 불가피한 황권의 공백이 발생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귀국을 할 때까지 조정에서는 살얼음판과 같은 긴장감이 조성이 되었다. 특히나 해씨 세력과 진시 세력은 왕권 공백이 장기화가 되자 이를 조정 장악의 기회로서 삼게 되었다. 전지왕이 왜에 볼모로 가있던 것은, 전통적 우방인 왜와의 연대를 강화를 해서 고구려를 견제를 하려던 아신왕의 뜻이었다. 그런데 아신왕이 죽게 되자 왕은 전지왕은 왜의 응신일왕에게 부왕의 부음을 전한 뒤에 귀국을 하여 왕위를 이어야 한다라는 사실을 알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