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 윤두서의 생애와 예술
- 최초 등록일
- 2015.09.0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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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윤두서의 삶
3. 윤두서의 작품
4.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공재 윤두서의 생애와 예술에 대해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은 언제 봐도 강렬하고 심각하다. <자화상>에 그려진 그의 눈은 종이를 뚫고 세상을 넘어설 듯한 강렬한 기세와 의지를 담고 있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장수와도 같은 풍모는 당당함과 의연함을 겸비하여 한번 이 작품을 본 사람들을 영원히 사로잡는 마력을 발산하다. 윤두서는 왜 이처럼 당당하고도 결연한 모습으로 자신을 묘사한 것일까. 아니면 윤두서 자체가 그러한 사람이었던 것일까. 이 작품을 대하면서 느낀 충격과 감동만큼이나 윤두서에 대한 궁금증도 오래 지속됬다. 윤두서의 탁월하고 새로운 에술 속에는 그의 삶이 배어 있고, 크고 작은 일상과 사건들이 윤두서의 삶을 형성했다 때로는 미세한 일상과 주변 상황이, 때로는 세상을 뒤흔든 운명적인 사건이 삶의 행로를 결정했다. 그리고 윤두서가 필연적으로 예술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 레포트에서는 윤두서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면서 그의 삶이 그의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고찰해 놓은 ‘공재 윤두서(조선 후기 선비 그림의 선구자),박은순 지음’ 위 책을 읽고 정리하여 말하고자 한다. 또한 그가 세상에 대한 뜻을 버리고 둔세의 삶을 택해야만 했던 필연적인 이유를 더 탐구해보고 대안으로서 학문과 서화의 길을 선택한 두 선비 예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고심했던 모습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가. 윤두서의 삶
1) 유복한 가문의 축복받은 종손- 1668년 5월 20일 고산 윤선도의 증손자로 태어난 윤두서는 기호 남인을 대표하는 집안 중 하나인 해남 윤씨 어초은공파의 7대 종손이다. 그는 전라도 해남 백련동의 종가에서 아버지 지암 윤이후와 어머니 전의 이씨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윤두서의 유년기 기록 가운데 주목할 점은 5~6살 즈음부터 글씨를 잘 썼고, 시를 잘 읊어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것이다. 특히 큰 글씨와 초서를 잘썼다고 하는데, 어릴 적부터 빛난 재능은 훗날 큰 서화가가 되는 기반이 되었다.
참고 자료
박은순,『공재 윤두서』, 돌베개, 2010.1
http://ko.wikipedia.org/wiki/%EC%9C%A4%EB%91%90%EC%84%9C
google 이미지 참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T2J&articleno=849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