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쓰기수준의목표
- 최초 등록일
- 2016.04.0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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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쓰기(writing)는 말하는 것을 글 형태로 바꾸는 언어활동중의 하나이다. 외국어 학습자는 말을 배우면서 그것을 글로 쓰는 것도 배워야 학습을 완성시킬 수 있다. 쓰기는 아주 초보적인 단어나 글을 옮겨 쓰는 수준에서부터 좀 더 고급수준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전달형태인 ‘(글)짓기(혹은 작문)’의 형태를 포함한다. 의사소통에서는 말하기도 중요하지만 쓰기의 개념도 그저 받아 적고 기록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의미창조기능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의사소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학술적 글쓰기는 고급단계 글쓰기라고 할 수 있으며 학문공동체 안에서 특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해내는 모든 저작활동을 학술적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학술적 글쓰기는 글로 여러 분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거나 대학수업에서 요구하는 리포트 또는 논문를 제출할 때 필요한 정도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목표언어의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꼭 필요한 학습이다.
참고 자료
신필여 (2008) 학문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설명적 쓰기 교육 내용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문화학당 출판부 (2011)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학술적 글쓰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손연자 (1996) “한국어글쓰기 교육의 실태와 방안”. 새국어교육.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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