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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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자연 선택은 단순히 안정된 것을 선택하고 불안정한 것을 배제하는 특징을 가졌다.
스스로 복제물을 만드는 ‘자기복제자’ 라는 분자가 형성되면서 각 구성요소들과 친화성을 가지며 자동적으로 서열을 만들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면서 이 과정이 반복된다. 이러한 식으로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복제 과정은 완전하지 않지만 진정한 의미의 개량으로 이어지며 생명 진화에 필수적이다. 진화는 개체의 수명, 복제의 속도와 정확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형태로 되며, 생명의 진화 메커니즘은 ‘자연선택’이다.
복제자는 다른 복제자로부터 생존 경쟁과 외부와의 물리적 반응에 대해서 살아남기 위한 한 방편으로 보호막을 구성하였고, 그 결과 최초의 살아있는 세포가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날 복제자의 보호막은 거대한 유기체의 집단으로 되면서 복제자는 유기체 내부에서 유기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 유기체는 우리이며 우리의 몸과 마음까지 만드는 복제자는 유전자이다.
한 개의 유전자는 세대를 거치면서 수많은 개체의 몸을 통하여 살아가는 단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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