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의 정의
- 최초 등록일
- 2020.08.2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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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청각장애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모든 청력손실의 유형, 원인, 정도를 언급할 때 '청각장애'란 용어를 사용한다. 청각장애를 분류하고 정의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농과 난청이다.
농은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음을, 난청은 약간 들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은 농일지라도 대부분 잔청을 가지고 있다.
양쪽 귀 모두 손실을 가진 사람의 손실정도를 표현할 때 '농' 혹은 '난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생리학적 관점에서는 일정 크기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경우를 '농'이라고 하며 청각장애를 가진 경우를 '난청'이라고 생각한다. 청감각의 민감도는 데시벨(decibels : dB)이라는 소리 크기의 단위를 사용하여 측정된다.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은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0dB을 의미한다.
어떤 소리의 일정 크기 이상을 감지하지 못하는 데시벨 수준을 청각장애의 정도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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