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수련회 (기다림-2)
- 최초 등록일
- 2022.04.1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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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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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다림 (2) “여호와를 기다리며”(시130:1-8)
사람들은 “기다림은 외로운 싸움이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하십니까?
기다림은 외로운 싸움입니까?
사람들이 기다림을 힘들게 느끼는 것은 기다림이 혼자만의 외로운 시간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로움보다 더 외로운 것이 기다림이다.”라고 까지 말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마치 아무도 없는 진공상태와 같은 나만의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내 곁에 아무도 없는 시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 나 혼자 버텨야 하는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입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이 어떻게든 빨리 지나가고, 그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합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기다림을 외롭기 때문에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대입하거나 투사합니다.
“투사”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등을 타인의 것으로 지각하는 현상입니다.
즉 나의 생각이나 감정으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해석하는 경향입니다.
내가 경험한 것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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