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이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04.03.2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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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학요약본입니다. 참고 하세요
목차
제1장〔기본 문제들〕
제2장〔모방의 대상〕
제3장〔모방의 방식〕
제4장 〔시의 기원과 발전〕
제5장 〔희극과 서사시와 비극의 관계〕
제6장〔비극의 정의, 비극의 여섯 요소〕
제7장 〔비극적 플롯의 일반 원칙〕
제8장 〔플롯의 통일성〕
제9장 〔개연적 및 필연적 연결성〕
제10장〔단순한 플롯과 복합적 플롯〕
제11장 〔뒤바뀜과 깨달음〕
제12장〔비극의 부분들〕
제13장 〔플롯의 내용〕
제14장 〔연민과 두려움, 비극적 행동〕
제15장〔비극적 인물의 성격〕
제16장〔깨달음의 수법〕
제17장 〔플롯 구성의 기본방식〕
제18장 〔플롯의 얽힘과 풀림, 놀라운 사건, 합창대〕
제19장〔사고력〕
제20장〔언어적 표현, 언어의 요소〕
제21장〔명사. 시어. 특히 은유〕
제22장 〔시적 언어의 기본 원칙〕
제23장〔서사시의 기본원칙, 호메로스〕
제24장〔서사시와 비극의 차이〕
제25장〔서사시에 관한 문제들과 그 해결〕
제26장〔서사시와 비극의 마지막 비교〕
본문내용
제1장〔기본 문제들〕
서사시, 비극, 희극, 디튀람보스, 피리취주, 키타라 탄주는 모방의 양식이다. 그러나 모방의 수단, 모방의 대상, 모방의 양식(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즉 율동과 언어와 화성을 사용하여 모방하게 되더라도 이것들을 단독으로 혹은 혼합되어 사용되어 진다. 그밖에 화성 없이 언어만으로 모방하는 예술이 있는데 이때 언어는 산문이 아니면 운문이다. 운문의 경우 상이한 운율이 혼용되기도 하고 동일한 운율만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모방에는 고유한 명칭이 없으며, 운율의 이름에다 시인의 이름을 붙인 것들로써 이것은 시인이 사용하는 운율에 근거하여 붙인 공통된 명칭에 불과하다. 율동과 노래와 운문을 모두 사용한 예술이 있는데 디튀람보스와 송가(nomos)와 비극과 희극이다. 이들의 여러 가지 예술의 이러한 차이점을 '모방 수단에 있어서의 차이'라고 부르는데, 그 내용은 이들의 차이점은 어떤 것들은 앞서 말한 수단들을 동시에 모두 사용하고, 다는 것은 따로따로 번갈아 사용하는 데 있다.
참고 자료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연구/ 이상섭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천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