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 요약

목차

1.바로크 이전의 음악
2.고전파의 음악
3.전기 낭만파의 음악
4.후기 낭만파의 음악
5.국민파의 음악
6.근대, 현대의 음악

본문내용

1.바로크 이전의 음악

① 원 시 : 음악이 언젭주터 시작되었는가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신을 위한 제사 음악, 또는 인간 감정 표현의 수단으로 인류의 발생과 함께 자연적으로 생겼으리라는 것이 고대 문명 발상지의 동굴 등의 벽화로 보아 추측된다.
② 고 대 : 그리스나 이집트 등의 고대 문명국에서는 종교 의식이나 공동 행사 때에 음악을 사용하였고, 또한 음악이 온갖 재앙이나 병마로부터 구원될 수 있는 마술적인 힘이 있다고 믿었으며, 청소년 교육에도 체육과 함께 필수 과정으로 다루었다. 이 시대의 피타고라스는 음정의 어울림과 안어울림을 구별하였고, 4음음계를 만들어 음계의 기원을 이룩했고, 플라톤은 음악을 미학적으로 연구하여 좋은 음악은 인간의 덕성 함양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정의 하였다.
③ 중 세 : 4~13세기에 이르는 약 9세기 동안은 기독교 음악의 전성기였는데, 9세기 경에는 단성음악이었던 그레고리안 성가가 다성음악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11세기에는 이탈리아의 구이도 다레초가 4선악보를 창안, [성 요한 찬가]의 각 행의 첫 머리 글자를 따서, 이 글자에 해당되는 음으로 계명 창법을 고안했는데, 이것이 오늘날에 쓰이는 계이름의 기초를 이루었다. 또한 트루바두르, 미네젱거와 같은 무인 계급의 음악가들이 나타나 세속음악의 발달의 기초를 이루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