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감상] 광주비엔날레를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8.2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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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 비엔날레 A+ 받았던 작품감상문입니다.
목차
*먼지 한톨 물 한방울
1. 비엔날레 소개
- 주제전
- 현장전
2. 작품감상
- 입구에 들어서며
- Gallery1: 먼지
- Gallery2: 물
- Gallery3~4: 물+먼지
- Gallery5 : 클럽
3. 관람을 마치며
본문내용
제5회 광주비엔날레는 참여관객제를 도입하여, 국내외 작가 200여명과 참여관객 60여명이 참여해 '주제전'과 '현장전'으로 구성됐다. '주제전'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현장전'은 광주 중외공원과 광주지하철, 5·18 자유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주제전
'주제전'은 주제 '먼지 한 톨 물 한 방울'의 미학적 해석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참여관객 60명이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동작업을 했다. 참여관객은 세계 각지에서 농부, 기능공, 회사원, 주부, 학생 등 평범한 일반관객에서부터 미술이 아닌 다른 분야 전문가, 문화행동가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주제전은 1전시실은 '먼지', 2전시실은 '물', 3·4전시실은 '먼지+물' 등을 각각의 주제에 따라 작품이 전시된다. 또 5전시실은 '클럽' 공간으로 구성해 작가들의 조형물을 관객들이 직접 휴식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공연 이벤트와 관객토론회 등이 진행되는 말 그대로의 클럽으로 운영된다.
◇현장전
'현장전'은 비엔날레관 앞 마당과 광주지하철 역사 등지에서 열리며 비엔날레 주제와는 또 다른 현장 전시다. '현장1-즐거운 발자국 흥겨운 축제마당'은 비엔날레관 앞마당을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조명이 내장된 발자국 등 조형물로 꾸몄으며, '현장2-한국특급'은 한국미술의 실상과 역동성을 보여 주여주는 전시로 구성됐다. '현장3'은 1회부터 지속적으로 다뤄졌던 광주와 5·18민중항쟁, 폭력와 사회적 소외 문제 등을 주제로 5·18자유공원에서 열린다. '현장3-그 밖의 어떤 것-마이너리티'는 1980년을 경험한 인물들로부터 접근하는 역사문화지도 그리기, 학생과 교사들이 경험한 특정한 장소와 사건 등의 변화를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배제와 소외의 문제를 다룬다. '현장4-광주비엔날레 에코메트로'는 광주지하철 금남로4가역 등 5개역과 전동차 4량 2편을 문화공간으로 꾸민다.
제 5회 비엔날레의 주제는 ‘먼지 한 톨 물 한 방울’이다. 비엔날레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